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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calL oF dutY 5 : worlD aT waR

5편 맞지? 아마도;;;

사진은 없습니다-_-;;

그냥 학교가 정전되서 합법적으로 쉬게 된 어느 날
드디어 베테랑 난이도로 다 깼다는 것을 기록하고 싶어서 쓰는 포스트입니다.

죽음의 카드 다 모으고
언데드의 밤까지 열었네요.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확실히 전작(2편)과 느낌이 다른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것이 인피티니 워드와 트라이아크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고, 작품의 해석이 조금 다른 정도랄까요.

미국쪽 시나리오는 번역을 칭찬하고 싶구요.
소련쪽 시나리오는 그 드라마틱함과 시네마틱 구성을 칭찬하고 싶네요.
베테랑 난이도를 다 뚫고 마지막에 깃발 꽂을 때의 그 전율은
coD가 아니면 만들어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럼, 다음은 모던 워페어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