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sorteD

격조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목 붙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상황 보고차 포스팅하는 것이라 이 이상 적합한 제목도 없습니다.
사실 실제 시간으로는 며칠 되지도 않았으니 다른 제목을 다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사람을 피곤하게하고 스트레스를 주던 워크샵과 학회의 연속일정이 끝나고
이제 숙제 하나랑 리뷰준비 하나가 남았습니다.
뭐, 이젠 미뤘던 일을 또 처리하기 시작해야 할 텐데
스타는 언제하지-_-
와우만 했네요.

천봉은 초단 복귀했지만
다시 폼이 꺼진 모양이라 한동안 쉬어줘야 될 것 같고,

문명이 자꾸 손짓하는데 쉽지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