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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매 조금 타이밍을 놓친 감이 있다만 투자의 기본은 손절매. 환율 하락세가 금값 상승세에 비해 너무 강해서 -즉 원화의 절대적 가치가 상승중인 것 44k에 3g을 매입했다가 40k에 팔고 말았다. 하방압력을 좀 더 일찍 깨달을 수도 있었는데 42k선에서는 환율 하락세였지만 꽤 오랫동안 금값이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다 다시 1500대로 가겠지 하고 낙관하고 있었다. 금값이 국제금값과 환율 두 가지 변수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보니 두 가지 변수의 상황을 다 봐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는 않고 해서 외환 현물쪽을 알아볼까도 생각중이다. 금값이 당분간 오를 것 같지는 않다. 다음 매입 시점은 37k로 잡고 관망해야지. 더보기
금 트레이드 토빵이 꼬셔서 시작한 금 트레이드 중간에 토빵은 월세 내야된다고 다 뺐지만 나는 순수하게 놀고있던 여유금 30으로 시작해서 (정확하게는 27이었을거다.) 31000, 34000대 각각 구매해서 총 8g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36000, 38000대에 두 번에 나눠 팔았다. 만수형님 감사감사 그래서 이번 재테크로, 27의 자본은 38이 되었다. 한 10만원쯤 벌었나? 드래곤라자 한정판에 들어간 돈을 커버할만큼 됐다. 다음에 다시 목표치까지 금값 내려가면 또 시작해야겠다. 이거 재밌네- 자본이 늘어났으니 2g쯤은 더 살 수 있을거다. 국제 금값은 아직 온스당 800$선을 넘지 않았고 지난 1년간의 최고점은 900$이상이었다. 지금은 나름 저점 인근을 배회하고 있는데 최근 추세가 살짝 오르려는듯. 사실 금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