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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

darK souL 2 (4) 21시간 20분, 형 집행자 채리엇 클리어.전투 방식이 와우에서 많이 보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특정 구간까지 버티면서 전진하고 체크포인트 달성, 그 이후 다음 페이즈로 보스전.보스전 전투 자체는 쉽다고 해서 방심하다가 에스트 다 떨어져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곡검을 쓰고 있는데 이게 문제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리치가 짧으니; 등장 컷신에서 찍었는데 흔들렸네요-_- 2페이즈는 위에 타고있는 저 해골이 아니라 전투마와의 싸움입니다. 1시간 후 스켈레톤의 왕을 잡았습니다. 이제 사냥의 숲이 끝났네요.보스전이 물량전의 형식일줄은 몰라서 스샷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백령 데리고 어그로를 끌게하니 더 쉬웠죠. 물론 첫 트라이땐 그걸 몰라서 물량에 압도되어 죽었습니다.보스가 뒤잡도 될 정도니, 전작의 삼인귀 같은 .. 더보기
darK souL 2 (3) 평일에는 길게 할 시간을 만들기가 힘들죠.한꺼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일단은 보스 하나라도 기록해 두려고요.만약 며칠 연속으로 진행이 된다면 글을 고치는 식으로 처리해야죠. 숨겨진 항구의 보스, 유배된 집행자를 한번에 잡았습니다.백령빨이라 그런가 한번에 끝냈네요. 망각의 항구로 접어드는데, 아직 15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하이데 기사에 고생한 것 치고는 순조롭네요. 아직까지는요. 16.5시간, 허무의 위병을 잡았습니다. 파훼가 까다로웠는데, 백령 둘 데리고 그냥 맞다이까니까 됐네요.세련된 전술보다 단순한게 더 나을 때가 꽤 있습니다. 18.5시간, 죄인의 탑으로 가서 잊혀진 죄인을 잡았습니다. 스콜라에서는 백령 둘을 쓸 수 있네요. 루카티엘과 루트입니다.대충 찾아보니 2회차부터는 난이도가.. 더보기
darK souL 2 (2) 거의 2주만에 다시 손을 댈 수 있었습니다.소녀전선 이성질체 시기이기도 했고, 다른 여러가지 일이 많았드랬죠.하이데 기사들에서 고생하던 기억이 나서 이거 고생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선한 마음으로 했더니 수월했네요. 스콜라에서는 청의 성당 가는 길에 수호룡이 있습니다.브레스 쏘기 전에 뛰어들어가서 다리 밑에서 막 때리면 되구요,딜이 약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공중으로 날아서 브레스를 쏘는데다행히 뜨기 직전에 막타를 넣었습니다.브레스 페이즈를 보게 된다면 올라온 계단쪽으로 열심히 뛰어서 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오래된 용사냥꾼, 온슈타인이 생각나네요.시대가 시대라 온슈타인은 아니겠지만 모델이 같아서 말이죠.날아서 엉덩이로 찍는 패턴은 스모우의 것이겠죠.오른쪽으로 잘 돌면 문제없었습니다. 2트라이. 다시 .. 더보기
darK souL 2 (1) 스콜라 버전입니다. 3편이 나온 이상 뭔가 버려진 작품같은게 되었는데그래도 순서를 지켜서 플레이 중입니다. 인터페이스 등은 3편과 더 비슷합니다.주로 2편이 까이는 이유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1에서 3으로 바로가는 모양새라서 그렇습니다.1편을 했으니 그리 어렵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지만그새 강해진 캐릭터에 익숙해진 탓인지 아무것도 없는 2에서는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분트님 공략을 따라가고 있는데,스콜라 버전이다보니 일치하지는 않네요. 순서와 맵을 중점적으로 보고 갑니다. 인게임 8시간 15분째, 최후의 거인과 주박자까지 클리어했습니다.최후의 거인은 뭐 경험담이랄것도 없었고요.주박자는 발리스타를 못 썼습니다. 패링도 잘 못하니 그냥 피하고 한대씩 치는 방식으로 잡았네요. 역시 이래야 다크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