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borne 썸네일형 리스트형 bloodbornE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겠네요. 왜냐면 데몬즈 소울은 할 생각이 없거든요. 다크소울의 정신적 후속작 중 하나인 블러드본을 올 클리어 했습니다. 이로써 프롬의 다음 작품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더 편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보스마다 스샷 찍는일을 안 했습니다. 플스라서 그게 번거롭기도 하고, 블로그가 소울로 뒤덮히기를 원하지도 않아서요. 다크소울 1때는 너무 감명깊어서 그랬었고, 엘든링은 분량이 너무 크니까 어쩔 수 없었지만요. 세키로는 그냥 간단하게 기록했군요. 블러드본은 가드가 존재하지 않고 패링에 강하게 의존해야하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프롬의 정교한 레벨 디자인은 언제나 감탄스럽지요. 그리고 은근히 사람들이 잘 언급하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