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of us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lasT oF uS 너티독의 역작은 참 많지만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들어왔었고, 마침 코로나 시국과 전염병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묘하게 통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티독의 전투는 어딘가 저랑 잘 맞지 않습니다. 언차티드1부터 그랬는데, 일단은 패드로 한다는것이 하나의 문제고 특정 지형이 나타나면 전투가 예고되는 것이라 힘이 빠집니다. 난이도를 높인 탓도 있겠지만, 적의 지능도 좋은듯 답답한듯 구분이 잘 안되고요. 전투와 스토리진행을 부드럽게 이으려는 시도인 것은 알겠지만, 오히려 흐름이 깨집니다. 오히려 13년 출시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서 비슷하지만 더 매끄러운 흐름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DLC lefT behinD까지 했는데,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분량이 짧다고는 하는데, DLC가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