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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rteD

견적내기

자기 전에 컴퓨터 견적을 내봤다.

조금은 힘을 덜 쓰고 저렴한 축으로 가야지 하고 골라봤는데
그래도 결국은 100선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은 쿼드가 필요없을듯해서 울프데일로 하고
그에 맞는 보드에 램에
근홍이형의 토스트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케이스 선택 -하지만 결국은 토스트를 쓸지도 모른다.
그래픽카드는 전에 쓰던 7600쓰면 되고

뭐 그런 식이었는데
돈을 많이 쓰는 품목은 이런 것들이었다.

파워 - 시소닉 500와트급
키보드 - 10만원내외의 기계식
모니터 - 17듀얼. 20듀얼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 크기라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으로 50만원이 빠진다.-_-


그런데 막상 타협하려니까 줄일 곳이 마땅치 않다.
울프데일 포기하고 콘로를 가는 정도?
확장 생각하면 보드는 손 못대고

80선까지는 내려봐야 할텐데, 그러자니 부품이 저렴해진다.
아직은 생각을 좀 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