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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darK souL 2 (2)

거의 2주만에 다시 손을 댈 수 있었습니다.

소녀전선 이성질체 시기이기도 했고, 다른 여러가지 일이 많았드랬죠.

하이데 기사들에서 고생하던 기억이 나서 이거 고생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선한 마음으로 했더니 수월했네요.


스콜라에서는 청의 성당 가는 길에 수호룡이 있습니다.

브레스 쏘기 전에 뛰어들어가서 다리 밑에서 막 때리면 되구요,

딜이 약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공중으로 날아서 브레스를 쏘는데

다행히 뜨기 직전에 막타를 넣었습니다.

브레스 페이즈를 보게 된다면 올라온 계단쪽으로 열심히 뛰어서 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오래된 용사냥꾼, 온슈타인이 생각나네요.

시대가 시대라 온슈타인은 아니겠지만 모델이 같아서 말이죠.

날아서 엉덩이로 찍는 패턴은 스모우의 것이겠죠.

오른쪽으로 잘 돌면 문제없었습니다. 2트라이.



다시 하이데의 큰 불 탑으로 돌아와서, 용기병을 잡았습니다.

백령 써보겠다고 부르기는 했는데, 난이도는 뭐 최후의 거인과 비슷한 정도?

오히려 맵에 많던 옛 기사들과 비슷했습니다. 1트라이에 끝나버렸어요.


여기까지 12.5시간입니다. 다음 코스는 숨겨진 항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