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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5 epistorY
  2. 2020.02.08 POE 3.9 종료
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2. 15. 16:56

epistorY

타이핑 게임입니다. 10시간 플레이 했습니다만, 언제나처럼 켜놓고 있던 시간이 있죠.

한글이 안되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단어들의 속성과 관련이 있는 입력이나 쿼티 자판 배열과 연관된 입력들이 있어서

단순히 한글만 집어넣는것은 의미가 별로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인게임 그래픽, 에셋이 참 괜찮습니다.

 

 

그에 비해서 중간에 해금하는 일러스트나 엔딩 일러스트는, 최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의 꿈 속이라는 설정은 deemO에서도 나타납니다. 드문 설정은 아니죠.

하지만 디모는 그 두 세계가 밀접한 연관이 있게 그려지지만,

에피스토리는 그냥 에필로그로써 소모됩니다.

이게 일러스트와 결부되니, 더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 들더군요.

 

 

게임이 독특하다보니 업적을 좀 해볼까 했지만, 저렇게 7개를 남기고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모드를 깔아서 분당 60단어를 달성하는것도 웃긴 일이고,

한글이면 몰라도 영어 타자속도는 그리 빠르지가 않고요.

실수없이 천 단어 연속 입력은, 어쩌다 815까지 갔는지도 모르겠지만 다시 하기에는 힘들고

1만킬도. 10시간 플레이해서 3천킬이면 한참을 더 해야 될 겁니다.

숨겨진 업적들은 몇 단어를 입력했는지 나타내주는 것들인데,

이것들을 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단순 반복을 해야 가능하거든요.

브릿지로 하는 짧은 게임에 많은 것을 투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다음 게임으로는 AC : rougE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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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2. 8. 23:45

POE 3.9 종료

3.7 군단 시즌에는 블레이드 볼텍스로 85에서 벽을 느꼈습니다.

5-6티어 언저리의 맵을 돌 때였던 것 같아요.

장비 교체에서 한계가 있고, 데미지가 오르지 않으니 몹 잡는데 시간이 들며

돌연사가 자주 나오던 그런 시점입니다.

단순히 레벨링만 하려면 안전한 곳에서 사냥만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시간만 때우려고 하는 게임이 아니었으니까요.

 

3.8 역병은 그냥 패스. 다른게 할게 많기도 했고요.

 

3.9는 지난 포스트에도 썼다시피, 뭔가 빅 볼륨 게임을 하기 애매한 상황인데다가

마침 시즌 시작 타이밍이 맞았고, 역병 시즌과 다르게 컨셉이나 변경점이 마음에 들어서

칼날폭풍 빌드로 달려봤습니다.

 

 

이번 빌드는 안정적이라, 저번보다 더 가긴 했지만 끝을 볼만큼 갈 수는 없었네요.

POE측에서 공개해준 통계를 보니 (SSF), 90렙 이상 캐릭터의 30% 이상이 네크로맨서던데

소환수가 좋나봅니다. 도전과제 클리어 수를 보니 15개밖에 못해도 상위 20%쯤? 되네요.

 

이번에는 10티어까지 했고, 레벨은 89입니다. 전직도 완료했고, 도전과제 15개인가 했어요.

군단때 5-6개 했다고 기억하는데 많이 늘긴 했습니다.

이유는 전과 같습니다. 핵앤슬래쉬가 뭐 그렇죠.

성장이 멈춘다고 느껴지는 순간 동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빨간 맵들에서 원킬을 한참 당하고 나니, 이제 끝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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