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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만화 사실 요즘 딱히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웹툰은 끊으려고 하고 있고. 주로 와갤에서 달리는거 보다가 찾아보는, 그런 편인데 물론 높은 확률로 망가가 나오지만-_-; 일반 만화가 나타날때가 있다. 그렇게 해서 바쿠만을 보게 되었는데 큰 감명을 받았더랬다. 사실 근성과 열정과 강운으로 포장된 이야기들 중에는 초능력물로 분류해야 마땅한 것들도 있는데(그것은 능력자 마작만화 사키) 적어도 바쿠만은 현실적인 차원의 근성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뭔가 와닿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내친김에 밀린 만화를 좀 봤는데 1. 헬싱 완결 어, 드디어 완결이다. 결말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이해가능범위에 있었다. 2. 오메가 트라이브 킹덤 완결 어, 이것도 완결이네. 근데 이건 뭔가 맘에 안든다. 일본 군국주의의 색채가 살.. 더보기
8/12 근황 정리 50시간론을 오늘 처음 들었다. 당장 저렇게 생활개조를 한다는 것은 무리고 점차 변화시켜야 할 것인데 마침 야구 보는 맛도 안나니 그 시간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일단 목표는 40시간 퓨어. 이래저래 소모되는 시간을 따져보면 하루 10시간은 학교에 있어야 한다. 슬슬 수면 제어도 시작해야 하겠네. 그냥 이래저래 압박이 크다. 논문을 완료해야 석사 준비나 기타등등이 될텐데 딱히 다른 공부가 되는것도 아니고 AR읽는것도 이 정도로 물렁해서 되겠나 싶기도 하고. 좀 책도 읽어야 하는데 다른 교양서같은거 말고. 하드 정리를 좀 해야할텐데 용량을 잡아먹는 것은 다 동영상과 cd이미지 파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애니와 게임인데 와우도 더 이상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서도 이 쌓아놓은건 정리를 해야할 것이다. 게임들도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