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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2 지방선거 서울시장편 원래는 흥미있는 지역들을 다뤄보려고 했으나 바쁜몸이라 그럴 정신은 없고 이미 시간이 좀 지나기도 해서 키워드 언급만 하려고 합니다. -고성군수 한나라당 디버프 -제주도지사 우근민의 우도폭풍 -경남도지사에 김태호 출마했으면 당선이었음? -부산시장 허남식 똥줄3선 이 정도? 서울시장이 가장 핫 이슈인데요. 각각 양쪽의 시각을 담은 짤방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으면 번잡스럽고 집중력도 떨어지니 관심있으신분은(아마도 없겠지만) 따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선거 전날 무려 선거 전날인데 공보물 온것도 다 안읽어봤다 아직. 빨래도 타이밍이 되었고 하니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지 싶기는 하지만 아직도 드래프트는 끝나지 않았다. 대충 discussioN까지는 끝났으니 오늘내일 안에 알파테스트 버전은 나올라나. 보름 전쯤에 썼던 지지난 포스팅이었나 거기서 썼던 간략한 계획들은 대부분이 무사히 완료되었다. 그러고 나니 벌써 6월이 되었는데 별로 덥지도 않고;;; 그나마 다행인건 그동안 내가 뭐했나 싶은 생각이 뒤를 돌아볼 때마다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적다는 것 그 말은 곧 엄청나게 바쁘게 살았다는 의미이다. 사람은 여유시간이 주어지면 딴 생각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뭔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역설적이게도 사람이 아닌 것이다. 딴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이 목표만 지향하고 살아온.. 더보기
잘 돌아간다 뻔히 결과가 보이는 일이 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것을 저지하는 증거는 보통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는 꼴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과부에서 서울대법인화 안을 수정없이 통과시켰다. 뻔하지않은가? 세종시 이전은 확정된거다. 교과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될 수도 있고 기타등등 드립을 치고 서울대는 법인화는 세종시 카드가 아니라는 드립을 치지만 글쎄올시다. 서울대 총학선거도 점입가경이다. 사전개봉에 도청이 겹친 복잡한 사건이 되었는데 도청 내용이 결정적이지가 않아서 단정지을수가 없을 뿐 반전이 나올 수가 없다. 이 상황에서 선관위는 개드립을 치고. 요즘은 세상을 truE neutraL의 시각에서 보고 있는 것 같다. 참 잘 돌아가는 세상이다. 어차피 이런 난리가 터져도 50%의 재학생은 무슨 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