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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드링크 효용성 실험 결과 상당히 주관적이고 1회성 이벤트에 가까운 실험임을 먼저 밝힙니다. 1. 핫식스, 새벽 4시에 섭취. 3시간을 기대하고 마셨고, 확실히 기대한 만큼 성능을 뽑아내었다. 그런데 의외로 효력시간이 길었다. 초반 3시간은 효과적으로, 잠을 자려고 해도 오지 않는 각성효과를 보여줬는데 후반 3시간은 약간 milD한 효과? 자려고 하면 잘 수 있지만 각성효과가 지속되는 상태였다. 6시간 간다는 표기가 적어도 허위는 아니구나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 최대치일 가능성이 크지만, 적어도 그 수치에 도달할 수는 있으니까. 가격도 학교매점 기준으로 900원이라 성능비가 좋다. 개인적으로는 약탄산이 마음에 들지 않음. 2. 핫식스, 이어지는 오후 1시에 섭취. 그러나 이 경우는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이 때 마신것은 별다.. 더보기
에너지 드링크 효용성 실험 각각에 표시된 대로라면 저건 잠은행에서 30시간 정도 땡겨쓰는 효과가 나와야할텐데 그렇지는 않을거고 ㅋㅋㅋㅋ 현재 경험상 핫식스가 3시간, 야가 5시간의 효능을 보이고 있는데 가격과 성능이 선형적인 관계에 있는 것 같지는 않은, 그런 상황 앞으로 4일간 이것들을 복용하면서 과연 레드불은 이 관계를 따르는지, 아니면 거품일 뿐인지, 연속복용이라는 조건 하에서도 위의 효력 유지 시간은 지켜지는지 등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거슨 극한환경테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