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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rteD

시험+학회, 2/3경과

시험과 학회발표의 3연전 중 잠시 중간정리를 하자면

스윕당하는것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임.
필사적으로 학회만 잡아보려고 하지만 모르겠음.

다행인건 시험보다야 이거 준비하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건데-_-
하나 더 다행인건 야구 안봐도 되겠다는거.



학회 끝나고나면
진짜로 1주일쯤 푹 쉬고싶다
학교 출첵만 하고
티랑 좀 놀고
술 좀 마시고
주식계 입문이나 해볼까
며칠 와우에 빠져 살고

사실 이런거 한 사흘쯤만 하면 다시 몸이 연구를 원하더라고
강박모드가 걸려있는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이 상태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어차피 일을 하고 살아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