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7. 18. 13:01

POE 3.11

toxiC raiN으로 액트만 밀고 끝냅니다. 이 빌드가 스타터로 유명하긴 한데, 별로 재미는 없네요.

1주년 기념으로 액트 밀면 아이템 준대서 그것만 하려고 했는데,

공격에 딜레이가 존재하고 생존이 많이 떨어집디다.

거기다 뭐 수확이 그렇게 재밌는 메커니즘도 아니고요.

SSF 하기 좋은 시즌이라는데 딱히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저 브릿지 차원에서 잠깐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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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6. 30. 22:03

darK soulS 3 (8) - 고리의 도시

두 번째 DLC, 고리의 도시입니다.

53시간째에 첫 보스인 데몬의 왕자를 1트로 클리어합니다.

 

 

긴장은 좀 했는데, 수월했습니다.

앞잡 기회가 워낙 많이 나오기도 하고, 백령 둘이 어그로 다 끌어주고요.

딜이 시원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것 빼고는 딱히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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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시간 40분, 미디르 클리어!

다섯시간 넘게 들이부었네요. 난이도 면에선 1편의 흑룡 카라미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여러 공략에서는 시라 부르는게 별 도움이 안된다고는 하는데,

저는 시라 부르기 시작한 이후에 잡았습니다. 원거리에서 때려주니 도움이 조금은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2페이즈로 같이 살아서 갈 때가 많습니다.

6연격 같은걸 시라가 맞지 않는다면 말이죠.

 

1페이즈에서는 머리를 때린다기보단 턱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미디르 아래에서 노는게 의외로 안전합니다.

2페이즈는 폭발때문에 위험하고, 또한 인간성 공격이 근거리에서 발생하면 난감해요.

그래서 2페는 중-원거리에서 공격을 피하면서, 브레스 난사 패턴에 집중했습니다.

프리딜 타임이 꽤 길게 나오거든요.

 

2페이즈를 본 것도 몇 번 안되긴 하네요. 그나마 그로기도 못 보고 죽었었고요.

그로기 첫 타가 너무 눈꼽만큼 들어가길래 당황했는데, 그대로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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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시간, 바로 이어서 하프라이트 1트.

 

 

미디르를 잡은 이후라 그런지 비교가 안 됩니다.

주기적으로 소환을 하지만 이미 2:2인 상황이면 부담도 안 되고요.

하프라이트도 치명적인 공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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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간. 노예기사 게일.

 

 

그윈 60%, 아르토리우스 40%가 생각나는 보스였습니다.

3페이즈에서 두 번 내려찍기 패턴만 유도하고, 그것만 노려서 끝냈어요.

명성에 비해 쉬웠다고는 하지만, 임팩트 있는 보스였습니다.

생각보다 트라이가 적긴 했어요.

 

이로써 1회차가 끝났습니다.

 

게임의 엔딩을 보면 약간의 만족과 안도감을 느끼는 편인데,

다크소울3은 충족감이 더해지네요.

그리 불합리하지는 않은 난이도와, 아트워크, 그리고 이 쓸쓸한 세계.

 

2, 3회차를 해서 전 업적 달성을 노리면 플레이타임 100시간 정도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때는 지금까지 한번도 안 해본 원거리 마술 캐릭으로 해볼까 싶습니다.

대체로 좀 더 쉽다는 것 같네요.

 

 

일단은 POE를 좀 하다가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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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6. 28. 13:17

darK soulS 3 (7) - 아리안델의 재

46시간, 첫 보스인 왕의 묘지기와 늑대를 잡았습니다.

 

 

2트라이긴 합니다. 처음에 늑대들이 몰려온다는 생각을 못해서요.

왕의 묘지기는 암령 상대하듯 하면 됐고, 큰 늑대는 아프네요.

탑 덕을 많이 봤습니다. 돌진을 많이 막아주네요.

 

본편에 비해 DLC 일반 필드의 난이도도 다소 높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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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시간 10분, 아리안델의 재 최종보스인 수도녀 프리데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급하게 잡을것 같아서 찍었더니 해머에 프리데가 가려져 있네요.

 

1편의 아르토리우스와는 다른 의미로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아르토리우스 느낌은 오히려 무명왕과 비슷하겠군요.

하나하나가 묵직하고 파괴력 있으며 정직한.)

 

프리데는 반룡 프리실라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회화세계에 있으며, 투명화 기믹이 있고, 낫을 쓴다는 점에서요. 하지만 너무 빨라요.

 

게일이 망자 상태일때라도 소환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2페이즈 부담을 덜 수 있고

3페이즈 초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3페이즈에서 노린 패턴은 3연속 투명화, 암술 공중공격, 잡기였습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게 연타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요.

두어번쯤은 각오하고 연타 중간에 맞딜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1회차라 그게 가능한거였지, 고회차였으면 안됐겠죠.

 

 

어렵긴 했지만 연기의 기사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워낙 고유한 보스라 뭐랑 비슷했는지 생각이 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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