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만 기본적으로 나는 사회적인 인간이 아니므로 내 생각과 취향은 사회적인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SNS의 본 기능에 충실한 글은 아예 쓸 수가 없는 셈이다. 다행히도 트위터는 내 팔로워들로부터의 소식을 접하는 통로로서의 기능과 160자 내에서의 잡담, 그리고 내가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짧은 로그 기록용으로서의 사용 목적을 획득한 상태이고 현재로서는 이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전에도 페북에선가 한번 잠깐 썼었는데 블로그와 페북은 의외로 포지션이 겹쳐서 도대체 어느 글을 어디에 어떤 식으로 써야하나 하는 딜레마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이런 식이면 해결되지 않을까. 어차피 남들과 가벼운 의견을 교환해야 할 일이라면 페북이 적합하고 사람들의 말에 반응을 해야 .. 더보기 후회하지 않는 followinG 지인들 친구들 팔로우야 당연한 거라서 논외. 보통 이런 경우는 맞팔이 일반적인 경우인데, 이것 말고 트위터의 원래 목적?에 충실한 경우는 유명인을 일방적으로 팔로우 하는 것이다. 이 분류에 나는 롯데 선수들과, 프로게이머들이 들어가고, 그 외 소수의 유명인으로는 용개형이나, 이말년 등이 들어간다. 어쨌든. 양질의 트윗을 잘 날리는, 후회되지 않는 팔로잉은 김학규, IMC게임즈 사장과 씨즈, 인벤 사장이다. 그러고보니 둘 다 사장이네. 진짜 닮고싶은 경영자들이다. 둘 다 마인드가 제대로임. 최근에 있었던 김학규의 트윗은 다음과 같다. S급인재는 개미와 베짱이중 어느쪽에 가까울까? 대기업의 문화는 개미와 베짱이중 어느쪽을 선호할까? A급 개미는 존재할 수 있어도 s급개미는 존재불가능. S급에 도달하려면 실.. 더보기 잡생각 리스트 일상의 routinize. 몇 개의 루틴을 추가해야 할 것 같은데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고. SNS라는게 그리 긍정적으로 비춰질 물건인가? 트윗의 힘 이런 기사 가끔 볼때마다 어이가 없어서. 경계심이 늘어가고 있다. 이거와는 별개로 folloW 시스템. 원래 나는 그냥 근처 소수만의 그룹을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이젠 어떤 경로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모르는 followeR들이 몇 생겼다. 블럭할 생각은 없지만. 맞팔할 생각도 없다. 그러라고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나도 이참에 후로게이들 대량으로 folloW했다. 그래픽카드 도착. 이제 집에 있던 가끔 말 안듣는 9600은 학교로 가져오고 학교에 있는 시끄러운 7600은 폐기해야할 듯. 5770이면 스2 최상옵으로 돌린다는데 그것보다는 와우+문명5 조.. 더보기 트위터 연결 트위터는 연구로그로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다른데 쓰기 위해서 계정을 두 개 만드는 것은 낭비다 싶어서 그냥 다 같이 찌질대는데 쓰기로 했다. 연구로그도 그대로 남을거고 한글로도 이야기할테고 등등 그래서 블로그 연결도 설정했다. 이 글은 테스트를 겸하고 있다. 더보기 트위터 아무도 별 관심은 없겠지만 트위터 오픈했습니다. 연구 로그용으로 사용하는거라 별 재미도 없을겁니다. 거기다 영어에요. http://twitter.com/astralNEO 옆에 있던 astro블로그 링크를 트위터로 대체합니다. 이 블로그와 딱히 연동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아니 그냥 그렇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