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1/24 AP tournamenT 서울 예선 3월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는 AP의 예선전이 오늘 열렸습니다. A가 asiA인건 알겠는데 P는 모르겠음-_- 어쨌든. 한줄로 요약하면 N.E.O. thE curseD h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출전은 스톰클로입니다. 지옥 가죽 장갑과 사이드에 달빛 섬광으로 약간 변형을 가한 형태 였습니다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경기 vs보르나(패) 아니 어떻게 29명이나 몰렸는데도 오성님을 만납니다. 아놔? 보르나를 더욱 장고하게 하는 지옥 가죽 장갑은 예상대로 적중했습니다. 3, 4턴에 깔리면 보르나는 당황하게 되죠. 당연히 그렇습니다만 원체 보르나라는게 잡기 힘들다 보니 졌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듯 함. 2경기 vs보르나(승) 막장 오브 막장 우스베님과 ㄲㄲ 앞번과 패턴은 .. 더보기 1/2 BL seasoN 5-1 constructeD 하지만 시즌 5에 접어든 지금 텐션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저지진, 나, 알바하는 오성님 정도가 가용 인원의 전부였다. 오후 내내 이것저것하면서 그냥 놀다가 저녁즈음에나 toP 4 프로모 나눠가지자고 급조되었던 토너먼트다. 거기다 alL blocK으로 하게 되면서 나는 아부님 덱을 빌려서 나가게 되었는데 어차피 참가비도 천원 받았고 아이스크림으로 바뀌게 된 마당에 사이드도 없이, 프록시도 허용하는, 단판제, 그런 요상한 로컬룰이었다. 그래서 1등.-ㅅ-;; 2승만 하면 되니까 뭐;;;; 어째어째 겨우겨우 굴리기는 했는데 이 돈덱-_-을 굴리는 꼴을 옆에서 보고 계시던 아부님은 답답해 죽을라 그랬다. 마잘 컨트롤이었는데 헤스리아나, 아담, 정도만 해도 아주 비싼 놈들. 아니 카드 구성만 겨우 파악한채로 시작.. 더보기 11/8, BL seasoN3 constructeD 어차피 우승도 제대로 못할 전력이라 뭘로 출전할까 하다가 최근 너무 컨트롤 계열만 굴린 것 같아서 비트다운계인 킬진을 가지고 갔다. 연습을 제대로 못했지만 그대로 계속 굴리던 가락이 있으니 어떻게든 될 줄 알았다. 그리고 어떻게든 되었다. 턱걸이로 4강. 다행히도 이번달 프로모를 획득하여서 남은 토너들은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최종 전적은 2승 2패. 2패는 킬진 미러매치에서 선을 빼앗긴 것과 조렌 락킹덱의 더러운 상급치유때문에-_-;; 조금 말린 것도 있지만. 그래서 이번주도 글렀나 싶었는데 4강이라니 ㄲㄲㄲ 끝난 후 대규모 트레이드, 아마 마지막이 될 테다. 이젠 값나가는 것이 몇 없지만 떨이를 슬슬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남은 자잘한 수집용 물품을 같이 구하고 나면 다음 블럭의 소식이 들리.. 더보기 10/31, constructeD 1라운드 부전승 2라운드 스톰클로, 첫 게임에서 아달을 꺼내 GG를 받고, 셋째게임에서 7턴에 rippeD 작렬하면서 승. 여기까지는 운이 좀 따랐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부전승으로 보르나를 피할 수 있었고 이때 보르나 둘이 1패를 안아서 위험부담이 줄었다. 거기다 2라운드가 스톰클로라는 것은, 버티면서 콤보만 터지면 이긴다는 것. 그러나 카드가 말리면 답이없다. 3라운드 스톰클로, 간만에 등장한 현철님한테 2-0으로 스겜. 그리고 4라운드는 오성님의 보르나아아아아아아아 뭔 말이 필요한가 그냥 끝인데.-_- 간만에 상품권에 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이게 아잘로스의 한계인가보다. 뭐, 재미보러 나가서 이정도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9/27, BL seasoN1 constructeD 불타는군단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열린 컨스 토너먼트 예상에는 재료 조달이 쉬운편인 킬진/스톰클로가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을 뒤엎고 피즐/보르나가 대세를 이루었다. 1. 부전승. 2. 블러드터스크, lockinG draW 오성님이 굴린 이 덱은 빠르게 디스시킨 뒤 드로우를 막아버리는 덱이다. 문제는, 스톰클로가 독사/세계수를 꺼내는 시점과 락킹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정확하게 일치하여 손을 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패배. 3. 조렌, lockinG draW 천웅님의 앞과는 또 다른 형태의 락킹. 천상의정신 등으로 풍부한 드로우를 확보한 후 락킹. 안정성면에서는 이것이 좀 더 나아보이지만 속도에선 블러드터스크가 낫다. 둘 중에서 그나마 상대하기 쉬웠지만, 그래도 락킹에 너무 취약해서 패배. 4... 더보기 8/30, 불타는군단 prereleasE 적십자 간호대학 지하강당에서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부님이 별로 홍보가 안 되었다고 하였지만 오전이나 오후나 스무 명 가량이 참여하였습니다. 중복참가가 많지만, 대략 서울의 플레이어는 이 정도다, 라고 볼 수 있겠지요. 신규 유저 유입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은 상태에서, 기존 유저의 이탈도 막을 수는 없는 상황에서, 굉장히 느리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물건이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그 전에 놀고 있는 사람들. 드디어 도착입니다. 약 한 시간 정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더 안쪽에 보이는 것이 부스터, 앞쪽에 보이는 큰 것은 피규어입니다. 진행측은 부스터를 여유있게 준비하였고, 즉석에서 판매도 하였습니다. 당연히 할인 없는 가격-ㅅ- 오전 경기 중간의 모습입니다. 아마 .. 더보기 8/16, 반성 oF wowtcG nationaL qualifieR(NQ) 나는 이 때만 해도 그렇게 처참한 결과를 생각하지도 못했었다. (등짝은 넹기님) NQ 결과는 1승 4패 후 드랍. 18위까지 부스터가 나오고, 처음 시작 인원이 34명이라 6라운드로 진행되었다. 5라운드까지 하고 따져보니 타이브레이크 포인트도 막장이고 아무래도 희망이 없어서 드랍. 다음부터는 차라리 저지로 참가해 버릴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워낙 아랫동네에서만 놀아서 참가자 구성을 살펴보지는 못했는데 생각보다 장비류가 좀 있어 보였고, 오성님 나왔으니 몰러그트윅도 있었을거고, 각종 바퀴와, 각종 마잘과, 도적, 오메두스, 오자티, 야드든 조드든 어쨌든 드루등등 상당히 고르게 나온 것 같았다. 제목에 반성이 들어간 이유는 1라운드 첫 게임 때문인데 나타단을 상대로 덱을 밀어서 이길 뻔 했었기 때문이다. 3.. 더보기 8/8, boosteR drafT 서면은 여러모로 다른 환경이었다. 아무래도 숙달된 오거나이저 및 저지가 아니다 보니까 포드 배정이나 토너 진행이 매끄럽지 않기는 하였지만 그것이 지역색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매장환경은 낙성대가 더 좋았다. 부산 최고, 최대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라면 으음-_-; 다녀본 매장이 서너 군데 되고 보니 새삼 낙성대가 우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쨌든. 이러다보니 사람들의 wowtcg에 대한 적응력이 다소 떨어져서 덱을 구성하는데 거의 무리가 없었다. 퀘를 8장집고 블랭크카드 3장을 썼는데도 3승으로 1등한 것이 그것을 반증한다. 2, 3라운드의 상대가 컨트롤이 좀 되는 분들이었으나 카드 이해도나 덱 구성력 등에서 무려 나한테 밀릴 정도였으니-_-; 매장 문 닫을 시간때문에 캐주얼 컨스도 못하고, 트레이드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