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1. 10. 2. 23:30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2003년 작이네요. 14.8시간 기록했습니다.

오래된 게임이라 스팀 오버레이가 지원되지 않아 스크린샷을 찍을 생각도 안 했습니다.

 

플롯은 괜찮습니다.

퍼즐 기믹도 이 정도면 괜찮구요. 2003년이라고 가정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정도가 전부겠네요. 단점이 더 많긴 합니다.

3D에서의 3인칭 시점, 또는 카메라 워크라는 것이 어때야 하는지 확립되기 이전으로 보입니다.

방향키는 캐릭터 기준이 아니라 화면 기준으로 적용되고,

시점이 원하지 않는데 너무 빠르게 돌아가며

타격감도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하프라이프2가 나왔을 시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모자란 점이 많습니다만

직접 비교를 할 수 있는 장르도 아니고, 이미 18년이나 전의 이야기니 넘어가죠.

 

리메이크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올해라고 발표는 한 것 같은데

코로나 덕분인지 연기된 모양이에요.

플롯만 잘 보존해서 조작감과 플레이타임을 좀 늘리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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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1. 9. 16. 22:05

darK soulS 3 - 완전한 끝

137.5시간, 3회차가 끝났습니다.

 

 

3회차 엔딩을 보았고

모든 기적과 마술과 주술과 반지를 모았으며

모든 업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회차 신앙캐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2회차 마술캐가 원거리의 극한이었다면 신앙은 뭐 이도저도 아닌 느낌?

태양의 창을 근접해서 꽂아넣을만큼 실력이 좋지가 않아서

화신도 번개의 화살 짤짤이로만 끝을 봤습니다. 그래도 제일 힘들더군요.

 

사실 3회차 무명왕이 조금 걱정이었는데 도리스의 좀먹기가 잘 통해서 다행이었고

쌍왕자도 거리 벌려서 화살 짤짤이하는게 잘 되어서 클리어했습니다.

뭐라도 통했으니 다행이지요.

 

봄부터 붙잡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가을이 와버렸네요.

다음에는 패드를 안 쓰는것을 하나쯤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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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1. 8. 29. 19:10

goD of waR (2018)

1회차, 가장 낮은 난이도로 플래티넘까지 달렸습니다.

시작한 것은 꽤 되었는데, 플스 소음이 심각하여 제한적으로 플레이하다

이사를 하고 나서 소음이 덜 심각하게 느껴지게되어 끝을 봤습니다.

 

자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알듯 말듯 합니다.

스토리의 플롯은 일부분 난해한 면이 있습니다.

서브퀘스트들은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라 메인 플롯에서 겉도는 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2018년 최다 GOTY가 왜 아쉬운 평가가 나오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전년의 젤다 야숨, 후년의 데스 스트랜딩의 치밀한 구조가 갓오브워에서는 보이지 않거든요.

못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어딘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

거기다 최다 GOTY는 2020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때문에, 이젠 더 이상 신뢰하기 힘든 지표가 되었지요.

 

전투는 호쾌한 맛은 있는데, 그건 난이도 때문인 것 같고요. 어려운 부분은 꽤 어렵습니다.

이걸 굳이 전쟁의 신 난이도로 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입니다.

다크소울 이상으로 불합리하게 느껴질 법 했습니다. 순간 반응을 요구하거든요.

쉽게 했는데도 어려웠던게 발키리들과 시그룬입니다.

 

플레이타임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어쨌거나 쉬운 플래티넘이었습니다.

 

 

다음은 다크소울3 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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