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03.16 11:58

darK souL 2 (7)

58시간 20분, 안 딜의 저택 수호룡을 잡았습니다.

혹시나 백령 있을까 조금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들어가서 한번에 잡았습니다.

청의 성당에서 한번 해 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브레스를 피할 공간이나 여유가 없는 반면

이번에는 후반부다보니 체력도 여유있고 공간도 넓어서 더 편했습니다.



이런, 스샷 찍은걸 보니 머리가 잘렸네요.


다음 코스는 수호룡의 둥지+제사장입니다.

61시간 20분째에 제사장의 끝에서 오래된 용을 클리어했습니다.

그나마 보스같은 긴장감을 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렵다고 소문은 나 있는 모양이었는데, 파훼법 또한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뒷발만 두드리면서 패턴을 몇 가지로 유도하고 반복하는 식이죠.

소문에 비해 도전은 몇 번 안했는데, 다만 중간에서 파수병들에 고생을 한 편입니다.


62시간 50분, 거인의 기억을 모두 클리어합니다.

거인의 왕을 잡았는데, 백령 반호르트를 살리는게 오히려 더 신경쓰입니다.

패턴은 거의 밟기 원패턴이라, 오래된 용에서 하던걸 그대로 하면 되는 수준이었어요.

그나마 제가 근접이라 이랬지, 원거리는 그냥 안전한 곳에서 갈기면 된다는군요.



덩치는 커서 근접하면 발밖에 안 나오고; 오히려 멀리 서 있을때가 포스가 있네요.


이제 남은게 벤드릭과 나샹드라인 모양인데, 이제는 드디어 dlc지역을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67시간 40분, 추악한 엘레나 클리어.

첫 번째 dlc지역인 가라앉은 왕의 왕관의 첫 보스인데 세 번째 지역에서나 등장하네요.

이 지역만 거의 다섯시간 했고, 아직 남은 보스와 지역이 있습니다.



시미터로 깔짝거리다 운유도로 바꿔 끼웠더니 괜찮았습니다.

초반 프리딜 구도나 빠른 벨스테드 처리 등을 생각하면

한방 한방이 강한 무기가 맞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꽤 고생하며 지나오는 중인데,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맵/보스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난이도는 다소 올라간 것 같지만,

그 어려움이 합리적이라면 감수할 수 있고, 사실 그것이 다크 소울의 매력입니다.

2편은 전체적으로 그것이 아니어서 나쁜 평가를 받는데, dlc지역은 좋군요.




69시간 20분? 잠자는 용 신 드래곤 클리어.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용의 이름이 Sinh이에요.

백령이 있으나 크게 도움이 되질 않고, 방어할 수 있는 공격이 없으므로

망자 상태로 계속 들이댔습니다.

패턴은 1편의 흑룡 카라미트와 유사합니다.

프리딜 타임이 브레스때 존재해서 + 꼬리를 굳이 자를 이유가 없어서 카라미트보단 낫습니다.

그 외에도 패턴을 파악하면 착지 후 한 대 넣을 정도도 나오고요.

어려운데, 말이 되는 난이도라 괜찮군요. DLC가 없이 본편만이라면 실망이 클 뻔 했습니다.





죽은 자의 마을 보스 3인조를 71시간 10분대에 클리어합니다.

백령 둘을 입구에서 불러서 끌고 들어가서 다굴을 잘 쳐야 하는데,

도굴꾼을 먼저 잡는게 확실히 나았습니다. 전사는 잘 죽지도 않고, 세라는 맞지를 않아요.

그나마 달려드는 도굴꾼을 백령 하나랑 잘 붙여놓고 열심히 쳐 죽이면 극딜러는 없어집니다.

그 다음엔 세라에 붙으면 될텐데, 백령이 붙어주면 쉽고 아니라도 해볼만 합니다.

안 붙으면 백령은 하벨 전사에 붙을테니까요.




이제 dlc 1부 지역이 끝났습니다.

어, 플레이타임이 이정도가 되니까 1편 1회 클리어 시간보다 훨씬 더 들어가는 것 같네요.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으나 의미없는 재도전 구간이 좀 있었고, 특히 흙의탑과 철성이 그랬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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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03.09 16:46

darK souL 2 (6)

44시간 10분경, 검은 계곡 보스 썩은자를 공략했습니다.



전작의 묘왕 니토와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기괴함으로는 성공적이지만 임팩트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패턴은 큼직큼직해서 까다롭지는 않고, 루카티엘과 함께 하면 언제나처럼 쉽습니다.

다만 불붙은 기름 웅덩이들때문에 운신의 폭이 좀 좁은게 그나마 난도 요소일까요.


검은 계곡은 사실 이보다는 암령이 더 힘들었습니다.

숲의 아이 빅터가 제 담당이었는데, 석상 부수고 한참 가다보면 나오는데 져요.

그러면 다시 석상 다 깨면서 가야합니다. 그리고 또 지죠.

가벼운 대방패를 (물리 커트 100%는 아니었지만) 들고 가니 그때서야 수월해집니다.

대검으로 내려찍는 패턴이 조금 까다로웠네요. 굴러 피하기도 힘든데 아프기까지 해서.


이제 3개 루트를 깼고 (망각의 감옥, 녹아내린 철성, 검은 계곡)

휘석가 젤도라로 갈 차례군요.

그리고 슬슬 DLC 지역을 언제 갈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철성과 검은계곡 끝에 진입하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45.5시간, 휘석가 젤도라의 보스같지 않지만 왠지 보스인 방황하는 술사와 신심자들을 잡았습니다.

반호르트 데려와서 그냥 뚜까뚜까하면 끝납니다. 젤도라는 이제 시작이군요.





47.5시간, 젤도라의 보스 프레이자 클리어.



머리가 두 개인 거대 거미네요.

거미 모델이 참 징그럽게도 뽑혀있습니다. 일반몹 거미도 징그러울 정도로요.

반지의 제왕에서 쉘롭 보는것과는 아예 결이 다릅니다.

와우에서 보던 늑대거미류나 낙스라마스의 맥스나와도 또 다르네요. 어우.


길이 좀 비직관적이라 고생은 했는데, 두시간 걸려서 지역을 돌파했으면 뭐 괜찮지 않았나 합니다.




50.5시간, 드랭글레이그의 용기병들 1트 클리어했습니다.

반영체 입구에 있는걸 데리고 가면 용기병이 둘이라고 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드랭글레이그를 돌파한 다음에 dlc를 갈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샹드라 직전에 가는 방법도 괜찮아 보이는데, 아직은 고민중입니다.





51시간, 거울의 기사를 잡습니다.

중간에 채리엇도 있고 뭐도 있고 했는데, 그냥 차분히 갔더니 인간성 유지한 채로 클리어합니다.

중간에 암령 뽑는게 핵심 난도 같은데, 1회차라 그런가 뒤잡 한번에 빈사가 되네요.

거울의 기사 패턴은 정말 별거 없고요.





54시간이 되기 전, 노래하는 데몬을 잡았습니다.

근접캐 지옥이라는 아마나의 제단, 진짜 그러네요.



그냥 거대 개구리네요. 모델링이 큰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방심? 하다 첫번째에 못 잡긴 했습니다. 백령을 죽인것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불사의 묘지를 갔다가, 거인 소울들 모으면서? dlc 순회를 하면 되겠네요.




56시간째, 왕의 방패 벨스테드를 잡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아프고, 백령 끼고 가면 쉽죠.



그나마 불사의 묘지와 벨스테드는 괜찮았습니다.

무한 리젠 레이디아가 좀 거슬립니다만 보스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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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03.03 15:30

darK souL 2 (5)

38시간을 지날 무렵, 성자의 무덤으로 방향을 돌려 생쥐왕의 첨병을 잡았습니다.

스켈레톤의 왕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스폰되는 쥐를 잡으면서 보스를 때리는데

보스가 사실 일반 쥐와 구분이 잘 안돼요. 등에 털이 있긴 한데

다행히 스샷에 찍히긴 했네요. 중앙 왼쪽에 있군요.


보스라고 해도 체력만 많지 패턴이 있거나 아프다거나 하지도 않아서

그냥 걸어서 피하고 에스트 마시고 하다보면 깨집니다.



하면 할수록 1편과 비교가 되는것이 참 그렇네요.

그 치밀한 레벨링과 디자인은 2편에서 찾을수가 없습니다.




쓰레기의 바닥의 맵 구조는 병자의 마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직관적이지도 않고 함정은 많고 복잡하죠.

어쨌거나 다 돌아다니면서 모을거 다 모은 뒤 검은 계곡으로 진입하는데

무기가 빨리 망가지는 구간이라, 아예 샌티의 창같은 내구도 500짜리 무기를 썼습니다.

파로스의 문에서 얻은 무기인데, 창 끝에 돌이 붙어 있거든요.

이게 내구도 다 되어서 파괴되면 돌이 깨지면서 모션이 달라진다고 해서

이왕 망가뜨릴거면 이놈을 망가뜨릴 생각이었죠. 그러나 500은 너무 큰 숫자였습니다.

쓰레기의 바닥을 다 끝내고도 내구도는 70쯤밖에 안 달았더라구요?

검은 계곡을 시작하기 전에 이걸 끝을 내고싶어서 좀 노가다를 했습니다.

결국은 부쉈습니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내구도가 없는 무기가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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