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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takeR : examtakeR 1주년 기념 외전 DLC입니다. 난이도는 본편보다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한글패치 구해서 했어요. 추가 2개 업적을 위해서 별도로 수행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3월부터 계속 로아를 하느라 다른 것을 못 하고 있습니다. 템렙 올리는건 뒷전이고 내실 작업을 주로 하는데, 적당히 마무리지어두고 다른 것으로 넘어갈 타이밍을 잡기가 힘드네요. 로헨델 이야기 끝을 보고 버려둘까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더보기
findinG paradisE 4시간 남짓 들었습니다. 스크린샷도 제대로 못 찍었네요. A birD storY가 프리퀄로써 존재하는데, 내용이 기억나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 정도입니다. 전작인 tO thE mooN과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보통 반응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았다 / 그게 더 좋았다. findinG paradisE를 더 높게 쳐 주기에는 tO thE mooN이 너무 뛰어났어요. (그리고 메인 테마도) 그렇지만 본작도 절대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의뢰인도 몰랐던, 마지막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단순한 한 가지의 소원과 그것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얼마나 강력했던지요. 그리고 윤리의 경계에 대한 고민도 별로 주목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이야기거리입니다. 지그문드사의 사업은 단순한 기억조작으로 폄하할 수도.. 더보기
용과 같이 0 : 맹세의 장소 동양 느와르물이 가끔 땡길 때가 있는데, 막상 잘 만든 것들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그 대부분은 80년대 홍콩에서 영화로 정석이 확립되어 버렸죠. 2000년대 이후로는 소수의 잘 만든 영화들이 있고, 의외로 일본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가 게임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약 10년쯤 흘러 리메이크를 하며, 프리퀄 작품도 하나 내 놓게 됩니다. 그게 0 : 맹세의 장소 입니다. 87년 일본, 버블의 전성기를 배경으로 하고 1편 등장인물들이 얼굴을 비춥니다. 하드보일드 야쿠자물인데, 느와르 감성을 제대로 담았습니다. 스토리만 빠르게 달린다면, 아마 20시간 안쪽에서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몰입감은 이 방식이 정말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플래티넘, 아마 총 플레이는 .. 더보기
uncharteD : losT legacY 10시간,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및 수집 전체 완료하였습니다. 외전의 정체성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본작의 조연들만으로 이루어진 스토리, 그들간의 새로운 케미스트리, 흥미로운 배경, 보스의 존재감, 이제는 거의 필수요소인 것 같은 자동차 추격전, 억지스럽지 않은 PC. 언차 4의 UX를 잘 계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 난이도가 과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묘하게도 매우 어려움 업적을 딸까 생각하게 만드네요. 남은 업적과 함께요. 제가 참기는 했지만, 언차 4가 그걸 잘해낸 작품이었어요. 그런 면에서 유사점이 있습니다. 색감 대비가 좋아서 한 컷 사진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외전이라 짧긴 했겠지만 10시간에 끊어질지는 몰랐네요. 다음은 강제로 빌려받은...?것을 처리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더보기
valianT heartS 브릿지라고 골랐는데 14.6시간이 찍혔네요. 켜놓고 딴짓한 시간이 30%는 될 것 같긴 합니다. 카툰풍 그래픽으로 전쟁의 참상을 담담하게 그립니다. 그런 면에서는 1차대전이라는 소재가 적절한 것 같네요. 비참함이라는 단어가 참호전과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1차대전을 다룬 게임으로는 배틀필드가 유명하긴 합니다. 배틀필드는 그 시대의 소재로 대규모 전투를 재밌게 만들어냈죠. 하지만 오히려 valianT heartS에서 시대 감각이 더 잘 느껴진 것은 아직 근대 티를 다 벗지 못한 원시적인 무기와 전술, 그리고 강력한 이데올로기 없이 지리멸렬하게 지속되던 싸움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졸린건 어쩔 수 없네요. 1차대전은 그래서 살리기 어려운 소재인 것 같습니다.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도 적절히 어울리네요... 더보기
batmaN : arkhaM knighT 80시간, 수집만 열심히 했고 증강현실은 해제되어 보이는 것만 했습니다. 스토리 DLC는 전부 다 했네요. 아캄 오리진이 시간적으로 쫓기는 느낌을 주었었는데, 나이트도 비슷합니다. 하룻밤이라는 게임 내의 시간제한 뿐만 아니라, 조커의 피가 주는 시한부 효과까지 있는데다 클라우드 버스트로 인한 공간적인 제한 효과까지 있어서 의도된 갑갑함을 줍니다. 배트모빌은 속도감을 느끼게 하여 그런 한정감?을 완화하는 장치 중 하나로 도입되었을텐데, 썩 좋은 생각이 아니긴 했습니다. 시티에서 그런 것 없이 갈고리 부스트로 날아다닌것만 해도 충분했었어요. 나이트에서도 갈고리 부스트가 강화되어 충분히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 얘기도 하나 할게요. 팀 테이크다운이 진짜 좋은 연출이었습니다. 이때 받은 평가를 그대로 .. 더보기
olD man'S journeY 87분 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게임이에요. 글자가 단 하나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트웤이 예쁩니다. 게임성을 따질 것은 안됩니다. 평범한 배경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주었습니다. 더보기
assassin'S creeD syndicatE 101.9시간, 이번에는 평일에도 달릴 여유가 좀 나와서 실제 시간으로 한 달 남짓 들어갔습니다. 모든 특전, 업적, DLC 달성했구요. uplaY 업적이라 참 귀찮습니다. 확인하는 것도 그렇고. 그나마 신디케이트 업적은 달성하기 쉬운 편이었고, 추가 노동 요구사항이 적습니다. DLC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달성될 정도였는데, 오히려 업적보다 특전이 더 어렵습니다. 총평은 한 80점 정도? 비교대상이 유니티인데, 과거 스토리는 유니티보다 조금 낫습니다. 크로니클즈 인디아에서 연결되는 설정도 괜찮았고요. 하지만 신디케이트의 주 스토리는 악덕 기업가 스타릭과의 대결이고, 템플러는 양념입니다. 주요한 소재인 선구자의 수의는 소품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어쌔신크리드의 주제의식이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단순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