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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eldeN rinG (4) : 레아 루카리아 학원도 통과

리에니에 호수가 지역이 림그레이브 이상으로 넓습니다.

거기다 단차가 확실하여 억지로 점프로 비비는 방식으로 넘어갈 수가 없고요.

저지대를 한번 쭉 훑어보고, 레아 루카리아 학원을 통과했습니다.

살짝 오버파밍?해서 타도-서리밟기 테크를 타면서 동시에 밤과 불꽃의 검을 구했습니다.

이제 스탯을 맞춰야 하는데, 아직 레벨이 모자라는군요.

갱도의 결정인 보스는 둘이라서 힘들었지만 둔기로 뒤잡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처음엔 지팡이 먼저 하려다가, 석상이 마법을 잘 막아주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아가며 창 먼저 잡았어요.

 

 

레아 루카리아가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월륜의 석궁 구하러 가는 길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네요. 그런 점프를 해야 하다니.

 

 

스샷을 마치 어디서 구해온 것 같이 찍었네요.

레날라는 고드릭만큼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1페이즈는 3편 보스인 깊은 곳의 주교들과 비슷하고,

2페이즈는 1편 보스 4인의 공왕을 잡듯이 소환물을 무시하고 때렸습니다.

지금 데미지가 잘 나와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레날라까지 44시간 20분. 아마 리에니에 탐험을 반 정도는 한 것 같은데,

동부 남은 곳이 조금 있고, 다음 서부를 가서 라니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슬슬 조금씩 복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