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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그 때의 toweR는 무슨 의미였을까 그건 분명 그들의 애정운이랍시고 나왔던 것인데 그들은 곧 파국을 맞지도 않았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한 것이었을까. toweR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불화와 재난 그런데 지금의 상황이란 그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생각난 김에 카드를 보았더니 queeN oF pentacleS 오랜 노동에 대한 보상이 나왔다. queeN oF cupS 최고의 만족감 강한 정신력이 더욱 당신을 강하게 그래 결국 이 고생은 좋은 결말이 되겠지 연초에 worlD를 본 것 같았는데 그것과 같은 말이겠지 마지막 의미는 힐러로써 성공한다는 말인가 더보기
개강기념 타로 자기 전에 의미심장한 글을 오랜만에 써 놓고 휴강된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개강기념 타로를 보았다. 다 필요없고 결과만 보면 XXI. THE WOR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텐 폭발ㅋㅋㅋㅋㅋㅋㅋ 추가. 12등급 타워가 근처에서 감지되었습니다. 후폭풍에 주의하세요. 더보기
taroT *켈틱 드래곤을 기반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다른 덱의 내용 및 해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타로 해석할 때 가장 골아픈게 메이저 아르카나와 각 페이지, 나이트, 퀸, 킹이다. 이들은 상당히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구체적인 것을 보려 할 때 오히려 방해가 될 정도다. 구체적으로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겠다. 연애운을 보는데 kinG oF pentaclE이 나온다면? 금전이 개입될 여지도 희박한데 무슨 남자의 영향력 어쩌고 이러면 읽기도 힘들고 말을 만들기도 힘들고, 그런 것이다. 특히 퀸은 여성, 킹은 남성의 영향력을 의미하는데 시도때도없이 등장한다면 이 또한 난감한 일이다. NEO crosS 스프레드는 6장을 사용하는데 그 중 3장이 퀸이면 어쩌라고-ㅅ-!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알고자 .. 더보기
타로, 그리고 블로깅에 대한 소고 저번에 이사 직후에 봤던 타로는 '쉬는건 독이니 그냥 열심히 하면 승자가 될것임' 이어서 의식적으로 쉬는걸 줄였었는데 오늘 다시 본 결과는 '악재도 없고 적절히 쉬어가면서 하셈 완성단계니 불안감만 이기면 킹왕짱' 이었다. 뭔가 제대로 풀리긴 한 모양이다. 사진이 없는 이유는 카메라를 안들고와서; 그러면서 최근 블로깅 패턴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았다. 4편의 포스팅을 했던 저번 일요일같은 경우 그 모든 글이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건 오래된 버릇이기도 한데, 사실 난 글을 쓰기 위한 공간으로서의 블로그가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그 성격이 로그를 통해서 소통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일기장보다는 미디어에 가까운 것이다. 그래서 독자라는 존재를 강하게 인지해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최.. 더보기
페이즈 전환 죽은줄 알았던 컴퓨터도 살아났습니다. 별거 안했는데 그냥 살아났어요. 고민만 한 두시간쯤 더 했을 겁니다. 이로써 오늘도 제 경험으로부터 '컴퓨터 = 요망한 가시나'설이 좀 더 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컴퓨터에는 여성관사를 붙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가요?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방은 벌써 이런걸 만들고 놉니다. 한편, 이유를 알 수 없는 방이 꽤 생겼습니다. 현주누나한테 이야기를 듣고는 이 방의 용도에 대해서는 알아들었지만- 실제로 교수님이 거주하는 방이 아니라, 행정 자료가 있는 방으로 이해하면 된답니다. 2층 전경입니다. 길이는 25-1동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춥고, 뭔가 삭막하며, 어둡고, 여튼 그래요. 다른거 신경 안 쓰고 연구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