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iN schooL | worK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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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딱히 포스팅 거리가 없었기도 했고
바쁘기도 했으며 바쁜척도 하느라 한동안 글이 없었네요.
간만에 쓰는 포스트도 이런 재미 없는 일상보고서입니다.
이번주는 뭔가 학교에 오래 있었다 싶어서 시간을 체크해보니
이 정도가 나왔네요. 40시간/71시간 정도의 효율이 나온 것 같습니다.
마영전이건 콜옵5건 집에 가면 자기 바쁩니다.
그렇다고 해서 티이(동음이인입니다.)가 놀아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이번주는 성주간인데 성당은 토요일 하루 겨우 가게 생겼네요.
이게 프로포잘 준비의 부작용일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고치고 까이고 고치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일찍부터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계속 이러네요.
그렇다고해서 늦게 시작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분명히 그런 경우는 완성도가 떨어지거든요.
2차 리허설이 끝났고, 월요일에 3차하고, 화요일에 하면 되겠네요.
오늘 2차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아예 외우지 않으면
애드립 본능이 나와서 버벅거리게 되더라구요.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안서는 원래는 오늘쯤 배부할 생각이었는데
아직도 발표자료를 고치고 있으니 빨라봐야 월요일이겠구요.
내일은 쉬면서 밀린 일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