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sorteD

proposaL

이라고 쓰고 예능했습니다. 어?

좀 가라앉은 다음에 생각해 보니까 그리 잘 한 발표는 아니네요.
애드립 들어가서 플로우가 깨지지는 않았지만
좀 부적절한 설명 및 답변들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쉬운걸 쉽다 그러는게 그렇게 문제될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내가 포장에는 참 약하지만.
15개에서 4개로 타겟을 줄이는 가장 큰 목적은 쉬운것만 우선적으로 고르겠다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포장하는게 좋을까요. 잡 효과가 없는 것을 고르는게 다 그런 목적일텐데.

뭐 넘어갔으니 그냥 넘어갈랍니다.
쌤이 나중에 한소리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 나머지는 학회에 다음주는 안계시니 까먹으시겠지;
곤란한 질문은 없었으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아우 일단 정신을 좀 돌리기는 해야겠습니다.
숙제도 있고 학회 동선이나(마작패 받을것도 있고) 추후 일정도 간단하지만은 않고
복잡한 일이 제법 있지만

쉬기는 쉬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