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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그리 중요하지 않은, 예언에 관한 이야기

그리 중요하지 않은, 예언에 관한 이야기


의외로 실험적인 형식이면서도

내가 쓴 파트는 그리 재밌지 않은, 쓸때도 힘들어 죽을뻔한,

두 가지 시점이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의 소설


공모전 마감 기한까지 정확하게 비축분인 챕터 1을 다 올렸네요.

제 파트가 O입니다.-_-;;;

비평자 모씨에 의하면 시작이 너무 불친절하다고.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처음부터 안보고 3화 중간부터 보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1월 중부터 지금까지 나름 정신없이 달려온 2편의 소설 진도는

예상한 만큼,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투잡 뛰는 느낌은 이런겁니다 아마도 어우.



epiC taleS는 3화 구상만 되어있고 아마 실제 쓰는건 2월 말에서 3월이나 되어야 할 것 같구요.

(불미스러운 사고-_-가 있어서 말입죠.)

그리 중요하지 않은, 예언에 관한 이야기는 팀 작업이다보니 2월이 지나기 전에

다음 챕터 구상과 전개에 대한 미팅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마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쓰는데서는 해방된 셈이기는 합니다.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