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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eldeN rinG (10) : 현재는 도읍 로데일, 순항중

118시간 즈음해서 겔미어 화산과 화산관 2차 퀘스트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보스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적사자와 티시가 강력해서 이렇다할 위기가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겔미어 화산이 길이 많이 꼬여있다보니 지도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로데일 외곽에 진입하여 4시간 정도 더 들였습니다.

아우리자 묘지 두 곳의 기믹이 신선하기는 했는데요, 다시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보스로 도가니 둘을 동시에 내는 짓을 하기도 했지만, 적사자와 티시로 어렵지 않게 해결합니다.

기믹도 보스도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122시간째, 도읍 로데일의 전경을 찍어 봤습니다.

이제 이 큰 곳을 샅샅이 다닐 생각하니, 참 즐겁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