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trand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deatH strandinG 말은 많았지만 탈은 별로 없었던, 19년 최다 GOTY 수상작 데스스트랜딩입니다. 이걸 140시간이나 했어요. 난이도를 높이기는 했지만, 플레이는 굉장한 단조로움의 연속입니다. 뮬은 귀찮고, BT는 성가시고. 스토리는 그럭저럭인데 플롯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내용이 메타포로만 가득 차 있어요. 그나마 이런 뷰는 신선하기라도 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 비동기 멀티플레이라는 형식이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건 어떻게 구현했을가에 대한 궁금함이 메인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정해서 연결해 주는가. 사실 140시간을 끌어올 수 있었던 것은 간만에 업적을 다 채울 수 있을 가치가 있는 게임인데다가 매즈 미켈슨과 레아 세듀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매즈 미켈슨. 난이도 때문인지 해당 에피소드들이 쉽지는 않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