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하게 들어가야 하는 것만 두 개
그리고 모듈화 하기는 쉽지 않지만 들어갔으면 하는 것도 두어개
나는 그동안 내면의 부름에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닐까
가자 가자 백골 몰래 또 다른 고향으로
꿈에서는 고작 3년 즈음을 되돌아 갔을 뿐인데
쌓아둔 것도 별로 없으면서 왜 당황해 했을까
고작 요만큼 이룬 것을 아까워하다니
깨고나니 어이가 없긴 했다
어쨌거나 그런 시간을 더 얻었다면 빨리 해치우고 남은 시간을 더 쓸 수 있을텐데
서른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
난 아직 스물 여섯 정도인 것만 같은데
-사실 그 나이에 난 이 위치에 있어야만 했다
그래도 선택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못하면 뭐 어때
술만을 목적으로 한 모임 자체가 최근에 없었구나
녹두 모처에서의 모임도 없었고나
숙취가 두려워서 술을 덜 마시려고 하는데
그냥 문득 홍오로나, 고곱창이나, 물고기자리에서?
뭔가 먹고싶어졌다
그냥 업데이트나 하자고 들어와서는
한소리 쓰고 간다
페북과 블로그의 포지셔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리고 모듈화 하기는 쉽지 않지만 들어갔으면 하는 것도 두어개
나는 그동안 내면의 부름에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닐까
가자 가자 백골 몰래 또 다른 고향으로
꿈에서는 고작 3년 즈음을 되돌아 갔을 뿐인데
쌓아둔 것도 별로 없으면서 왜 당황해 했을까
고작 요만큼 이룬 것을 아까워하다니
깨고나니 어이가 없긴 했다
어쨌거나 그런 시간을 더 얻었다면 빨리 해치우고 남은 시간을 더 쓸 수 있을텐데
서른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
난 아직 스물 여섯 정도인 것만 같은데
-사실 그 나이에 난 이 위치에 있어야만 했다
그래도 선택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못하면 뭐 어때
술만을 목적으로 한 모임 자체가 최근에 없었구나
녹두 모처에서의 모임도 없었고나
숙취가 두려워서 술을 덜 마시려고 하는데
그냥 문득 홍오로나, 고곱창이나, 물고기자리에서?
뭔가 먹고싶어졌다
그냥 업데이트나 하자고 들어와서는
한소리 쓰고 간다
페북과 블로그의 포지셔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