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sorteD

전광석화

분명히 오늘 열한시 무렵에 집을 나설 때는
아무것도 그 전과 다른 것이 없었는데

밤 열 한시 무렵이 되자
집이 바뀌어 있었다.(.........)


폭풍의 열두시간 중 4시간은 실제로 짐을 나르는데 소모하였으며
집 찾는데 한시간
그리고 엄마가 차를 고치면서 계약하고
짐을 다 싸는데 나머지 시간들이 들어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이 220-13번지 304호에서
220-11번지 102호로 바뀌어있었다.-_-;;;;

내일은 팀미팅인데 이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