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sorteD

prioritY #2

저번글 재활용합니다.-ㅅ-


0. 학회준비
1. courseworK
2. BK joB
3. researcH

코스웍도 코스웍이지만
학회 초록이 다음 금요일까지 마감이라니
그것도 손을 좀 대야 할 것이다.
뭐 주제야 여전히 그놈의 성단들이지만
최근에 진도가 잘 나가지를 않아서 좀 그렇다.
SDSS 워크샵 내용을 그대로 하기는 싫고 좀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그림 양이 좀 더 늘었으면 싶은데-_-;;


석박통합도 그렇고 해서 과목들을 마냥 내버려 둘 수가 없다.
특히나 성간물질까지 버렸다간 정말로 답이 없는 사태가 된다.
논문도 중요하긴 하지만 좀 더 길게 보는 자세가 필요할 듯 해서
우선순위는 3번으로 미뤘다.
BK 일은 4월 초까지의 파트타임인데
시급도 시급이고 멍하니 보내는 시간을 여기다 쏟으면 되겠지.
담당교수님이 각종 잡무를 우선적으로 면제하고 일을 하라신다.
같이 하는 사람들도 코스웤 부담이 많은 단계라
연구도 당분간 손을 놓아둘 수 밖에 없고. 그러기로 협조요청도 드린다 하시고.

시간 죽이기 비율이 요즘 좀 높은데
그러느니 생산적인 일을 해보자 싶어서
FX거래를 좀 살펴보고 있다.
남들 안하는 것만 골라서 한다-_-
이러다가 깔아놓은 HOMM3 SOD의 실행을 시키기 시작하면;;;;;

TCG덱도 연구 좀 해야되는데
즐창놈이 화법을 어케 굴려볼까 하고 있으니
내가 생각하던 법사 비트다운은 좀 보류하고
참신한 것을 찾아봐야겠다.

배틀플래너를 깔고 세팅을 완료했다.
바인더 속지가 인터하비에서 낱개로 팔았었는데
이제 보니 100장 묶음이다. 당장 질렀다.
20장을 주고 나서도 80장, 1천장이 넘는 바인딩이 된다.
당분간은 안전하겠군.
이걸로 할 일은 이제-_- 이미지 수작업으로 등록하기와
트레이드목록 관리, 그리고 팀 리스트 외에 내 것도 리스트 만들기;

ntorO는 다시 만들어지기는 하는걸까.
울두아르 이야기가 나오는데 별 말이 없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흑마 귀족시대니 팀이 안꾸려지면
다른데를 찾아보는 것도 쉬운 방법이긴 하겠지만
칼퇴근 주3을 지키면서 일정이 괜찮은, 이 조건을 만족하는 공대는
그렇게 숫자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은 뭔가 스토리가 있는 꿈을 꾸었고
7시반에 쉽게 눈을 떴고 다시 잠들지 않았다.
앞으로도 좀 이렇게 깼으면 좋겠다.

학관 토판 크로아상 괜찮은듯?

으어어어어어
11주째 변조 목격 1회 생갈 목격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