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스타리그 사실 이번 스타리그 티저 영상에서도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강한 암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뜬금없을 정도로, 아니면 오히려 당연할 정도로 세 종족의 레전드를 등장시키는 것은 무언가를 정리하려 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발표가 났구요. 요새 애들이 어떻게 싸우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다만 온게임넷이 마지막 스타리그에 대해 예우를 확실히 한다고 느껴지는 것은 비록 번외경기일지언정 레전드 매치를 매 주 한다는 겁니다. 박태민:김정민(6/12) 강민:서지훈(6/19) 박정석:박성준(6/26) 이윤열:오영종(7/3) 마지막 경기는 결승전에서 진행 사실상 배신자 낙인을 찍어버리다시피 한 스2 전향 선수들도 거리낌없이 부르는 것을 보면,어찌보면 절실한거죠 그 라인업이. 물론 그 낙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