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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시간에 본편을,200시간에 하츠 오브 스톤, 260시간으로 블러드 앤 와인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너무 빅 볼륨 게임만 연달아 한 감이 있습니다.슈퍼마리오 오디세이가 가장 라이트한 것이었는데, 이것도 플레이타임은 50시간은 됐을걸요.그 다음은 1월이 되어서 몬헌을 300여시간,끝나고는 어크 유니티를 마무리, 다음은 쉬지 않고 위처로 왔네요. 모든 가능한 물음표를 다 깠고, 서브도 다 했지요. 랜덤 퍽에 검술 위처였고, 난이도는 죽음의 행군이었으니, 징합니다 정말.일부 업적이 남아있기는 한데, 뉴게임 플러스를 할 엄두가 안납니다.전작부터 그랬지만 묘하게 UI가 저와는 안 맞습니다.또한, 전투가 그리 재밌지 않다는 유명한 비판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다보니 UX도 불만족스럽죠. 하츠 오브 스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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