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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transitioN 연구실 컴터가 죽었슴다--; 보드가 죽은 것 같아서 이참에 새로 사려고 합니다. i7 생각하다가 가격보고는 아무리 연구비라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적절한 린필드로 하나 구성. 이번에 하드를 좀 신경써서 골랐더니 보드가 가격대가 좀 높네요. 뭐-_-이정도는 괜찮겠지. 그리고 남은 장기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는데 의외로 케이스를 비롯한 외골격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여기에 AMD계열의 좀 더 쌩쌩한 내장을 달아서 스2가 어느정도 원활히 돌아가는 놈을 하나 만들게 됐습니다. 소는 버릴게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이 컴터도 그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연구와 숙제가 정지중입니다. 졸지에 잉여하네요-_-;; 더보기
상태 악화 - 해결 컴터가 뻗었다. 롬 부팅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다. 나름 돈 들여서 하드 바꾸고 안정화 시켰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다운되길래-_- 뭔가 싶어서 리부팅 했더니 이젠 롬 부팅도 안된다. 그냥 열 좀 받았나보다 싶어서 버려두고 책(1) 좀 읽다가 아그리콜라 1인플(2) 하고 41점 받으면서 절망하다가-_-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다시 시도했는데도 계속 그모양이라. 컴터가게에 본체 들고가서 이참에 전원 문제랑 싹 체크를 받아볼까 싶었는데 일요일이라고 문을 안 열었다-_-;;;; 일단은 그래픽카드가 의심스럽다. 학교에서 뽑아들고가서 집에서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는데 만약 진짜 그런거라면 그나마 다행인거고 기판 길이 좀 짧은걸로 하나 또 사면 되니까;;;돈은 계속 나가지만. 보드나 CPU가 문제라면 사실 더욱 문제가 복잡.. 더보기
꼬이는 택배 월요일에 택배 4가지를 받을 계획을 세웠다. 하나는 WOW TCG고 3개는 컴퓨터 부품들. 그랬는데 이게 계속 틀어진다. 먼저 부품 중 CPU+RAM+기타 조합으로 이루어진 주문이 두 군데나 CPU와 램이 재고가 없다고 환불을 해주고 세 번째 간 곳은 재고는 있었지만 이게 조립용이라서 단품으로 팔때는 돈을 더 받는단다. 이 무슨 개뼉다귀같은 소리가 있나 해서 환불하려다가 다시 주문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더 줘버렸다. 그러니까 이 주문은 오늘 들어간 셈이다. 원래는 금요일에 들어간 것인데. 그리고 케이스+모니터 묶은 주문처는 입금확인을 안하네? 점심 먹을때 전화가 한번 오기는 왔었는데 그다음은 무소식이다. 어째 이번에는 무슨 서비스가 이런데만 걸려가지고-_- 여기는 영업시간도 네 시 까지다. 그 시간 .. 더보기
견적내기 자기 전에 컴퓨터 견적을 내봤다. 조금은 힘을 덜 쓰고 저렴한 축으로 가야지 하고 골라봤는데 그래도 결국은 100선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은 쿼드가 필요없을듯해서 울프데일로 하고 그에 맞는 보드에 램에 근홍이형의 토스트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케이스 선택 -하지만 결국은 토스트를 쓸지도 모른다. 그래픽카드는 전에 쓰던 7600쓰면 되고 뭐 그런 식이었는데 돈을 많이 쓰는 품목은 이런 것들이었다. 파워 - 시소닉 500와트급 키보드 - 10만원내외의 기계식 모니터 - 17듀얼. 20듀얼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 크기라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으로 50만원이 빠진다.-_- 그런데 막상 타협하려니까 줄일 곳이 마땅치 않다. 울프데일 포기하고 콘로를 가는 정도? 확장 생각하면 보드는 손 못대고 80선까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