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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 Temptation

unforgivinG 페북에다가 간단하게 쓰려다가 예상치않게 글이 길어지는 바람에. withiN temptaioN 새 앨범. 새거라기에는 몇 달 지나긴 했지만, 예약구매를 했다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뒤틀린 황천으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취소하고 재주문하고 받느라 더 오래 걸렸다. 받은 것은 저번주인데 워크샵 갔다오느라 결국은 어제 뜯었다. 어쨌든. 이걸 어제 추출하고 들어봤는데 뭔가 심하게 nightwisH같은 느낌이 난다. 어느 블로그였더라, 돌아다니다가 본 그 글에서는 얘들이 락을 하는게 아니라 팝 쪽으로 바뀐 것 같다고 하더니. 이번 앨범이 딱 그런 느낌이다. 샤론 아줌마 목소리는 여전하고 밴드 사운드도 괜찮은데, 메탈의 느낌이 없는 것 같다. 물론 아직은 더 들어보고 판단해야겠지만-_- 그러고보면 잘 조사한 다음에 앨범을 .. 더보기
주목 crossfadE rhapsodY oF firE sonatA arcticA atreyU soniC syndicatE deltA withiN temptatioN 최근 음악 경향은 이걸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저거 다 살려면 얼마가 더 깨져야 하는거지-_-; 돈 쓸데도 많은데-_-;;;; 더보기
겨울, icE queeN 저번에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로 sO faR awaY를 고른 적이 있다. 약간은 차가운 가을 아침과 가사와 분위기는 참으로 적절한 조합일 것이다. 요즘은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데 우연찮게도 요즘 다시 듣는 노래들은 withiN temptatioN의 것들이다. icE queeN을 필두로, jilliaN, aquariuS같은 것을 듣고 있다. forsakeN을 들으면서 실바나스를 생각하고 ouR farewelL을 들으면 혜정이가 생각나고, 뭐 그런거다. (그 때 난 이 곡으로 추모했다. 한번도 못 찾아가서 미안하긴 하다.) 어쨌거나, 이들의 공통점은 뭔가 완전 겨울용 음악이라는거? 샤론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청량한데 문자 그대로 icE queeN에게 어울릴법한 목소리다. 사실 뮤비를 링크하고 싶었는데 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