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솔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을 거슬러 오리지널 시절에 했던 사람은 잘 기억하고 있을 퀘스트. 사실 오리지널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퀘라 하면 역시 가족과 사랑을 꼽는 사람이 많고 나 또한 동의하는 편이다. 다로우샤이어 전투도 괜찮고. 물론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것은 흐르는 모래의 홀. (나도 이거 다 끝나감!) 이런 식의 스케일 크고 짜임새 있는 퀘스트들은 이후 확장팩에서 많이 추가되어서, 가로쉬 갱생 프로젝트라던가, 분노의관문/언더시티 침공, 죽기 시작퀘 등 '이것이 와우다'라고 할 만한 것이 많아졌다. 하지만, 다들 해 봤을 이 퀘스트가 내게는 생각보다 큰 울림을 가지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안돌할의 크로미가 소환사 아라즈를 잡을 때 도움이 되는 특수 약화장치를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인데, 크로미에게 가져가야 하는 시계는 이러하다.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