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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험은 이렇게 준비하는 겁니다 출처 2011 꼴데툰 #26 - 전립선을 지켜도 http://lezhin.com/759 트랙백 걸기는 뭔가 부끄러워서 링크만. 더보기
시험+학회, 2/3경과 시험과 학회발표의 3연전 중 잠시 중간정리를 하자면 스윕당하는것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임. 필사적으로 학회만 잡아보려고 하지만 모르겠음. 다행인건 시험보다야 이거 준비하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건데-_- 하나 더 다행인건 야구 안봐도 되겠다는거. 학회 끝나고나면 진짜로 1주일쯤 푹 쉬고싶다 학교 출첵만 하고 티랑 좀 놀고 술 좀 마시고 주식계 입문이나 해볼까 며칠 와우에 빠져 살고 사실 이런거 한 사흘쯤만 하면 다시 몸이 연구를 원하더라고 강박모드가 걸려있는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이 상태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어차피 일을 하고 살아야 하니까. 더보기
칭호 공식적으로 내가 내게 부여한 칭호는 '저주받은 손' 하나 밖에 없다. 사실 붙이자면야 현재상태로부터 어마어마한 칭호들이 만들어질 수 있겠지만 칭호라 함은 역시 그것이 어떠한 성질을 준항구적으로 대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 curseD hanD는 적절하다. 그리고 하나 더 가져야 하겠다. '클로즈북 테스트를 거부하는 자'. 도대체, 이런 방식의 시험은 장기적으로는 이해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