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우+스카이림 성공인가! 우와아아아아앙 좌 와우 우 스카이림 스카이림 해상도 1152에 퀄리티 미디엄, 안티/멀티샘플링 다 끄니 버벅거림 없이 작동됨 아래 둘은 그냥 스카이림 스샷입니다. 피니쉬 터질때 하나 잡은거랑 야밤에 드래곤 등골브레이킹 할때 하나 또 찍었습죠. 더보기 이 모든 일은 마음 속에만 간직하였다 그 때가 아름다웠건 그렇지 못하건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은 아픔이다 어색하지는 않았으나 나에게 남은 것은 한 줌도 되지 않는 기억 그리고 그마저도 사라져간다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렸다 얼마 되지도 않는 나이를 탓해본다 작금의 무게가 눈꺼풀을 무겁게 짓눌러 뒤를 돌아 보지 못하게 되었다 어느새 고이 고이 이 모든 일은 마음 속에만 간직하였다 가끔씩 꺼내어져 눈 앞에 들이밀어 질지라도 미소짓고 선 지금은 굳건히 변하지 않는다 더보기 보티첼리의 수태고지 스탕달 신드롬이라 하는 것,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니까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걸 느낄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어디 문화생활을 할 돈과 여유가 있어야 예술작품을 보고 감탄을 하죠. 어쨌든. 사실 저 보티첼리의 수태고지는 12월 18일자 주보에 실렸던 그림입니다. 그 작은 주보에 축소되어 실렸는데도, 보고 나서는 한동안 눈을 못 뗐네요. 저것의 원본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갑자기 커다랗게 만났다면 스탕달 신드롬은 아마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더보기 북구는 이상하게 정이 가지 않는다 실제로도 추운데 추워보이는 지역의 게임을 하려니 이거 참 망설여집니다. 아 진짜 날이 따뜻해지면 할까-_- 스샷만 봐도 막 엄두가 안나네. 디폴트로 풀옵션을 잡아주길래 그대로 했는데 뭐 싱글게임이다 보니 그렇게 설정해도 끊기거나 하는건 없으니 좋네요. 그런데 첫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일단 북구 세계의 그 스산함이 실제 추위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그걸 완전 사실적으로 그려내서 일반 백성의 누추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거기다 뭔가, 캐릭터나 NPC나 모션이 어딘가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엔진이 문제인가? 이 엔진이 다른 것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길래-ㅅ- 더보기 아이언포지 업적하러 대도시들 날아다니고 있는데 스톰윈드에서 날아오면서 보니 전경이 너무 좋더라 단순히 이건 계절감이 맞아서 그런 것인가? 사진은 만지면 커져요 작은 사진에서는 감흥이 전혀 안 느껴지네. 꼭 만져서 보세요. 더보기 물리학과 격침 최우수발표상 2명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발표시 3명으로 정했다고 공지 후 천문학과 2명 호명 +우수 발표상에 1명 더. 경품추첨에서 총 9개의 경품이 나왔는데 천문학과에서 5개 획득. USB 2개 커피포트 무선헤드셋 레이저포인터 BK 워크샵 및 송년회라고 해서 지명당해 갔는데 실상은, 작년에도 그랬겠지만, 물리학과만을 위한 송년회였슴다. 뭐 어때 밥만 잘 먹으면 됐지 라고 하기에는 음식이 빵빵하게 제공되는 것도 아니었고-_- 장기자랑이니 랩 소개니 이런것도 다 물리학과만. 건배사도 물리학과를 위하여. BK 워크샵이지 물리학과 행사가 아닌걸 인지를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2명으로 예정된 최우수발표상이 3명으로 늘어난건 우리가 두 자리를 독식했기 때문에 물리학과를 위해 한 자리를 더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뭐.. 더보기 뽀그리가 죽었슴다--; 이런 비상상황에 글 하나 안 남길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94년 김일성 사망때는 친구랑 둘이서 방방 뛰었더랬습니다. 그때는 뽀그리가 별 것 아닌 것 같아서 통일이 눈앞이라고 생각되었었는데, 당시 나이가 50줄?에 들어섰는데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뽀그리의 령도력은 의외로 튼튼했고, 그렇게 17년이 지났습니다. 상황은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다르겠지요. 우리같은 애들이 있다면 또 방방 뛸지도 모릅니다. 코스피 떨어진건 단기 쇼크라 곧 회복할 것이고 환율 급등도 마찬가지. 그래서 달러를 팔아서 이득 좀 봤습니다. 뭐 이런 것 외에는 오늘 하루는 평안할 터인데 사실 본격적으로 후폭풍이 시작되는건 그 다음입니다. 과연 청년대장의 령도력이 단단한가? 김정은은 너무 젊어요. 경험도 당시 뽀그리에 비해.. 더보기 어느 추운 날의 포스팅 집에서도 방한을 해야하는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누구는 이 계절에 하늘 가장자리에서 용을 멸종시키려고 학교도 안 올 모양입니다만 나는 그저 소소한 목표만 가지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1,2 모두 클리어하는 것과 원숭이섬의비밀 1,2 모두 클리어하는 것 정도? 스팀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할인을 하면서 유혹하겠지만 그리고 나는 분명히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이션이라거나, 히어로즈6같은 것에 혹하겠지만 묵은 것을 치워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 놓고 묵혀두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지나쳐서 썩히면 안되니까요. 아 맞다 포탈2 코옵 해야되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ㅈㅈ가 바빠지기 전에 얼른 날을 잡아야 겠습니다. 학기는 끝났는데 나는 다시 한동안은 동유럽 어딘가의 시간대에 맞춰 살아야 하네요. 아 구름이 끼면 그..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