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4 AP tournamenT 서울 예선 3월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는 AP의 예선전이 오늘 열렸습니다. A가 asiA인건 알겠는데 P는 모르겠음-_- 어쨌든. 한줄로 요약하면 N.E.O. thE curseD h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출전은 스톰클로입니다. 지옥 가죽 장갑과 사이드에 달빛 섬광으로 약간 변형을 가한 형태 였습니다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경기 vs보르나(패) 아니 어떻게 29명이나 몰렸는데도 오성님을 만납니다. 아놔? 보르나를 더욱 장고하게 하는 지옥 가죽 장갑은 예상대로 적중했습니다. 3, 4턴에 깔리면 보르나는 당황하게 되죠. 당연히 그렇습니다만 원체 보르나라는게 잡기 힘들다 보니 졌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듯 함. 2경기 vs보르나(승) 막장 오브 막장 우스베님과 ㄲㄲ 앞번과 패턴은 .. 더보기 주목 crossfadE rhapsodY oF firE sonatA arcticA atreyU soniC syndicatE deltA withiN temptatioN 최근 음악 경향은 이걸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저거 다 살려면 얼마가 더 깨져야 하는거지-_-; 돈 쓸데도 많은데-_-;;;; 더보기 바쁠때 꼭 사건이 터지는 법 내가 살다살다 칠레 그룹을 찾아다닐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러피안 파워메탈 하는 애들이 칠레에도 하나가 있었다. deltA라고 하는데,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검색하기도 힘들고 지식의 보고라는 위키피디아에도 관련정보가 없다. 어쩌다보니 곡 이름, 그룹 이름, 앨범 이름을 거쳐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최근 신보까지 찾아냈다. 2008년에 만든 그룹 같고, 현재 2번째 앨범이 나와 있는 상태. 검색 중에 곡들을 들어보게 되었는데 대체적으로 괜찮더라? 당장 아마존 가서 위시리스트에 올려두고 고민에 빠졌다. 토빵꺼 어차피 셀러가 대답도 없는데 110불로 구매해버리고 이거 오더를 할까-_-;;; 더보기 Phd Comics 060120 아 이거 뭔가 좋다 그럴듯하다 앞으로 해봐? 더보기 슬릭6 원래 요요줄은 끊어질때까지 쓰는게 아니지만 오늘 끊어져버렸다. 그래서 전에 정비물품들 주문할때 같이 산 슬릭6로 줄을 교체했는데 읭? 반응이 줄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좋나? 기름칠도 안한지 꽤 됐는데 이거까지 하고나면 도대체 얼마나? 어쨌든 줄 하나로 성능이 확 올라간것을 체감할 수 있어서 실력이 늘어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어차피 잠깐씩 돌리는것도 낮에 잠 좀 깰 겸 기본 오브 기본을 점검하는 차원이라 어디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더보기 겨울, icE queeN 저번에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로 sO faR awaY를 고른 적이 있다. 약간은 차가운 가을 아침과 가사와 분위기는 참으로 적절한 조합일 것이다. 요즘은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데 우연찮게도 요즘 다시 듣는 노래들은 withiN temptatioN의 것들이다. icE queeN을 필두로, jilliaN, aquariuS같은 것을 듣고 있다. forsakeN을 들으면서 실바나스를 생각하고 ouR farewelL을 들으면 혜정이가 생각나고, 뭐 그런거다. (그 때 난 이 곡으로 추모했다. 한번도 못 찾아가서 미안하긴 하다.) 어쨌거나, 이들의 공통점은 뭔가 완전 겨울용 음악이라는거? 샤론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청량한데 문자 그대로 icE queeN에게 어울릴법한 목소리다. 사실 뮤비를 링크하고 싶었는데 보면 .. 더보기 잉여한 4일을 맞이하다 어제는 '내일 학교 꼭 가야지'라는 마음을 품고 잤는데 폭설이다 아니 이건 가고 싶어도 못 갈 정도의 기상이다 1~4cm라던 예보는 어디 가고 9시 현재 17.3cm? 버스는 올 스톱일거고 걷는다해도 에너지 소모가 막심하다 (HOMM3, 조조전에서도 그렇지만 눈밭은 이동력이 낮다) 사실 해야할 일이 답보상태라 학교가면 논문 좀 읽는게 전부일 뿐이지만 그마저도 집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는게 문제다. 오늘도 잉여한 하루가 될 것 같다. 더보기 1/2 BL seasoN 5-1 constructeD 하지만 시즌 5에 접어든 지금 텐션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저지진, 나, 알바하는 오성님 정도가 가용 인원의 전부였다. 오후 내내 이것저것하면서 그냥 놀다가 저녁즈음에나 toP 4 프로모 나눠가지자고 급조되었던 토너먼트다. 거기다 alL blocK으로 하게 되면서 나는 아부님 덱을 빌려서 나가게 되었는데 어차피 참가비도 천원 받았고 아이스크림으로 바뀌게 된 마당에 사이드도 없이, 프록시도 허용하는, 단판제, 그런 요상한 로컬룰이었다. 그래서 1등.-ㅅ-;; 2승만 하면 되니까 뭐;;;; 어째어째 겨우겨우 굴리기는 했는데 이 돈덱-_-을 굴리는 꼴을 옆에서 보고 계시던 아부님은 답답해 죽을라 그랬다. 마잘 컨트롤이었는데 헤스리아나, 아담, 정도만 해도 아주 비싼 놈들. 아니 카드 구성만 겨우 파악한채로 시작..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