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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thE enD oF thE chapteR 제목이 소나타 아티카의 앨범 제목과 같은 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AKARI proposaL을 포기하고 쉬쉬하면서 어거지로 팀미팅을 넘기고 나니 드디어 종강인가 싶습니다만 신경이 쇠약해진 느낌이네요. 공사 소음도 계속 들리지 중이염은 그대로지 뭘 해야 되나 막막하지 쉬기는 해야겠는데 왜 택배는 빨리 안 오는지 물도 안나오고 화장실은 멀어요 이게 뭐임 그나저나 한국어 말하기 스킬이 너무 딸리네요. 스킬 레벨이 낮으니 영어 말하기 스킬도 같이 딸리고. 이건 원인이 대인관계 패시브 스킬이 떨어져서인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_-;; 최근에 잠은 그래도 잘 잤으니 잠이 문제는 아니고 그냥 목표가 붕 뜬 느낌. 2MASS는 과연 같이 분석해야 하는건가? 안한다고 쳐도, 이거 논문을 어찌어찌 써내고 나면 그 다음.. 더보기
휴식 경보 몸이 피곤한게 아니고 몸은 정상인데 눈과 귀와 목이 좀 정상이 아니다. 성순이형이 요양가라고 하는데,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하나. 눈은 작년에도 그랬던 것처럼 피로가 쌓여서 핏발이 서는 것 같고 귀는 토빵이 텝스를 통과하는 바람에 중이염에 걸렸다. 목은, 증상을 특정할 수가 없다. 편도선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왔다갔다 하고 있고 목 뒤쪽 어깻죽지에 VDT증후군인지 디스크인지 원인모를 통증이 남는다. 이 부분들만 제외하면 참 정상인데 묘하게도 이것들이 참 필수적인 부분이라 너무 신경이 쓰인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눈을 좀 쉬게 해야 할 것 같은데. 더보기
시험+학회, 2/3경과 시험과 학회발표의 3연전 중 잠시 중간정리를 하자면 스윕당하는것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임. 필사적으로 학회만 잡아보려고 하지만 모르겠음. 다행인건 시험보다야 이거 준비하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건데-_- 하나 더 다행인건 야구 안봐도 되겠다는거. 학회 끝나고나면 진짜로 1주일쯤 푹 쉬고싶다 학교 출첵만 하고 티랑 좀 놀고 술 좀 마시고 주식계 입문이나 해볼까 며칠 와우에 빠져 살고 사실 이런거 한 사흘쯤만 하면 다시 몸이 연구를 원하더라고 강박모드가 걸려있는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이 상태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어차피 일을 하고 살아야 하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