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고어벨리 장비전사 현재 생각중인, 그리고 만들고 있는 고어벨리 장비전사덱은 헤비 이큅 계열이다. 아성 4장 초승달 4장 붉은크리스 3장 사심투구 4장 용굴방패 3-4장 아케도끼 2장 죽격 4장 락 스카이퓨리 4장 정도로 구성될 돈덱이다. 단점은 초반이 약하고 영웅이 집중견제 당하면 답이 없고 장비 견제 들어오면 또 답이 없다. 그래서 일단은 사태를 관망하면서 이 덱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는 중이다. 전통적인 헤비 이큅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다른 요소를 첨가해서 약간 컨셉을 바꾸느냐 그런 정도의. 아직은 많은 연구와 트레이드가 필요한 단계다. 즐창놈의 암사덱이 거의 완성된 것을 보니 내 건 언제 완성될지 갑갑하다. 더보기
목적 재인식 이 블로그는 싸이처럼 그냥 막 아무거나 쓰기 위해서 만든 것은 아니다. 물론 unsorteD라는 카테고리는 그것을 위한 것이긴 한데 주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카테고리들도 채워나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글만가지고 쓰면 답답한 감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쓰는 사람은 그것이 편하고 신경을 덜 써도 되어서 좋은데 읽는 사람을 조금 고려하기도 해야해서 사진이나 그림을 첨부해야될 필요는 있는데 습관이 안 들어서_- 당분간은 힘들지도 모르겠다. 한편 astraL lifE도 이제는 슬슬 손대기 시작해야되고 주 목적이었던 카테고리들도- 웹트렌드, tcg, wow, 요요. 꾸준히 작성해야 되는데-0- 더보기
꼬이는 택배 월요일에 택배 4가지를 받을 계획을 세웠다. 하나는 WOW TCG고 3개는 컴퓨터 부품들. 그랬는데 이게 계속 틀어진다. 먼저 부품 중 CPU+RAM+기타 조합으로 이루어진 주문이 두 군데나 CPU와 램이 재고가 없다고 환불을 해주고 세 번째 간 곳은 재고는 있었지만 이게 조립용이라서 단품으로 팔때는 돈을 더 받는단다. 이 무슨 개뼉다귀같은 소리가 있나 해서 환불하려다가 다시 주문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더 줘버렸다. 그러니까 이 주문은 오늘 들어간 셈이다. 원래는 금요일에 들어간 것인데. 그리고 케이스+모니터 묶은 주문처는 입금확인을 안하네? 점심 먹을때 전화가 한번 오기는 왔었는데 그다음은 무소식이다. 어째 이번에는 무슨 서비스가 이런데만 걸려가지고-_- 여기는 영업시간도 네 시 까지다. 그 시간 .. 더보기
몬헌 클베 소감 이건 대실패. 30분 했나? 언인스톨하고 글을 쓴다. 클베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게임은 정말로 흔치 않다. 클베 이후 많은 것이 바뀌기 마련이고, 그리고 그 바뀌는 것은 대부분 좋은 쪽으로 바뀌기 때문에 클베에서부터 입소문을 타는 게임은 어느 정도 성공이 보장된다고 봐도 될 것이다. 클베가 영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개선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부분도 있다. 그런 부분이 클베부터 나타나면, 그냥 답이 없다. 먼저 지금까지 겪어온 게임들을 간략히(간략한지는 모르겠다만) 읊어보고 몬헌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아이온은 내가 해 보지 않았고, 할 생각도 없으니 논외로 하겠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천족과 마족이 특색이 없다던가? NC니까 뭐 어련히.. 더보기
enD anD nexT 아 끝냈다. 이건 무슨 하드모드 관측법 숙제를 사흘만에 완료하는 것과 같은 난이도였다. 어쨌든 졸업논문이 무사히 통과되었다. 이쪽 주제가 나한테는 다 그렇다.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천천히 하나하나 뜯어보면 굉장히 신기한 것도 많고 알아가야 할 것도 많다는 것을 느낀다. 이번에도, 처음 내밀었던 것처럼 작년에 대충 쓴 것을 먼지만 털어서 제출했으면 뭐 제대로 알아낸 것도 없었겠지. 아예 새로 쓰긴 했다만, 그렇게 해서 Berkeley 84도 아직 쓸만한 자료라는 것을 알아낸 것은 아무래도 가장 큰 수확일 것이다. 적어도 Berkeley 49보다는 조금 더 쉬운게, 약간 크기도 작고 하나의 필드만을 다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고보니 사실 이런 얘기는 astraL lifE쪽에 적어야 하는 것.. 더보기
논문 리셋 그러니까 그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시기가 문제다. 아예 모든것을 엎어버리고 새로 논문을 쓰라니. 사흘안에? 이게 무슨 주님의 부활을 다루는 내용인가? 뭐, 결국 졸업은 될테다. 대학원도 어렵게 붙어 놨다. 이런 상황이면, 우선 표지만 내라고 하는 수도 생길 수 있겠지. 어떻게든 처리되어 넘어갈 일이다. -원래부터 과 내의 일일 뿐이니까. 일단 냈다고 처리되면 끝인거고, 조교실에서 그렇게 넘어갈 수도 있다. 전례도 있다. 그런데, 굳이 표현이 그래야 하는가? 좋다, 어디 보자. 나는 하는데까지는 할 것이다. 고치다 보니 이것도 덤벼 볼만한 성단이다. 고치라는거, 기억나는대로 다 고쳐주지. 사흘 안에 되나 보자고. 되든 안되든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더보기
견적내기 자기 전에 컴퓨터 견적을 내봤다. 조금은 힘을 덜 쓰고 저렴한 축으로 가야지 하고 골라봤는데 그래도 결국은 100선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은 쿼드가 필요없을듯해서 울프데일로 하고 그에 맞는 보드에 램에 근홍이형의 토스트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케이스 선택 -하지만 결국은 토스트를 쓸지도 모른다. 그래픽카드는 전에 쓰던 7600쓰면 되고 뭐 그런 식이었는데 돈을 많이 쓰는 품목은 이런 것들이었다. 파워 - 시소닉 500와트급 키보드 - 10만원내외의 기계식 모니터 - 17듀얼. 20듀얼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 크기라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으로 50만원이 빠진다.-_- 그런데 막상 타협하려니까 줄일 곳이 마땅치 않다. 울프데일 포기하고 콘로를 가는 정도? 확장 생각하면 보드는 손 못대고 80선까지는.. 더보기
테스트 & 오픈 드디어 싸이를 벗어난 것 같다. 하지만 설치형으로까지 진화하지는 못했다. 일단 가격도 가격이고(호스팅+도메인) 내 내공이 아직 높지 않아서 그걸 다 컨트롤할 자신은 없었다. 그래서 중간 기착지로 티스토리를 선택했는데 초대장이 또 걸리더라. 어째어째 빠른 리플로 얻어냈고, 그리하여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블로그는 웹트렌드 전반과 게임 일반 언제 다시 제대로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요요와 또 언제 제대로 쓸 지 모르는 소설 을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한편으로는 unsorteD라는 분류로 몽땅 잡글을 몰아쓰겠다는 의도도 가지고 있다. N.E.O.라는 이름은 너무 짧아서 누군가 선점할 수밖에 없는 이름이다. 그건 도메인도 마찬가지다. 주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변형이 필요했다. 그래서 풀어쓴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