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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정리하기 되도 않는 뻘글 3개 쓰느라 초큼 힘들었으니 이젠 좀 쉽고 편하게 대충대충 밀린거 좀 써놓고 놀아야겠다. 포스팅을 대량으로 할려니 무슨 네다섯시간 금방가네-_- 와우는 켜놓고 자리비움 유지만 하고 있고-_-;; 219. SDSS 워크샵 갔다왔음여 좀 scholaR스러운건 astro블로그에 있음. 뭐 아무도 안보겠지만. 근데 왜 나만 빼고 전부 extrA galactiC astronomY를 하나여 왜 나만 뻘쭘하게 우리 은하 안에 있는애를 가지고 논 걸 발표하나여 왜 2분만에 포스터 발표를 끝낸거 보고 후렛샤를 안받았다고 그러나여 이건 바싹 긴장해서 영어발표도 못하고 한국어로 빨리 마무리지은건데-_-; 255. 넵 면허 ㄳ 노란장갑 다섯손가락 땄습니다 ㄳ 기능때 눈 내린 다음날 연습해봤고 도로주행때 밤길에.. 더보기
웹트렌드의 복고화 최근 웹트렌드는 뚜렷한 것이 없이 소강기로 볼 수 있다. 트렌드의 확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재창작이다. 원본 소스(사진, 영상 또는 음성 클립)가 나타나면 이를 이용해 각종 합성과 더빙, 피처링 등으로 확산하는것이 기본적인 전파경로인데 가장 최근에 사용된 소스는 야인시대의 '고자라니'와 작품은 모르겠지만 김영옥 분 '할머니 시베리아 랩?'이다.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제목이 없어서 막상 쓰고보니 이상하기는 하다.) 또한 공전의 히트를 친 '빠삐놈'도 옛날 CM송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복고형태의 트렌드로 분류해볼 수 있겠다. 하지만 위의 두 소스와는 조금 다른 유형이다. 두 소스에는 공통점이 있다. 1. 최근 작품이 아니다. 고자라니는 적어도 5년 전에 방영된 야인시대의 영상 클립이고 할미넴(대충.. 더보기
오타쿠테스트와 관련해서, 정의의 관점 오타쿠 테스트. 뭐 여기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정도는 이미 어디서 보고 왔을 사람들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제목에 있는 정의는 저스티스 따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의 정의는 definitioN입죠. 한언이 블로그에는 이것을 보고 불만을 표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랑은 연결된 사람이 아니기에 뭐 어쩌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단지 그 색채가 정말 마음에는 안들더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날림으로 올립니다. 오타쿠와 오덕후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하고 계십니까? 이번 글에서 언급하고 싶은게 바로 그 부분입니다. 오타쿠는 전혀 순화되지 않은 형태의 의미 그대로입니다. 보통 매니아를 넘어선 단계로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있기도 하지요. 광적인 집.. 더보기
기부 기부문화는 사실 널리 정착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는 있었지만 막상 나는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었다. 당장 사는게 그리 넉넉치가 않다는것을 변명으로 내세우긴 했지만 취미생활에는 그런거 없이 돈을 잘 썼었으니까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역시 귀찮음이 가장 큰 원인이었을까나. 하나정도 이유를 더 찾자면 사용내역의 투명성이나,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면서 주보 사이에서 가자지구 후원금 계좌를 볼 수 있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http://www.obos.or.kr)였는데 그걸 보면서 드디어 행동으로 옮길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한언이의 유니세프 정기후원도 영향을 주었다. (관련 글을 찾아서 트랙백 걸려고 했는데 못찾았음.) 얘도 하는데 나는 뭐하나.. 더보기
[펌] 나는_우유를_훔쳐먹지_않았다_이거놔라.jpg '우리중에_첩자가_있다.jpg'를 보고 갑자기 삘받아서 찾아낸 짜르방. 전에 찾을때는 뭔가 정확하지 않아서 못찾았었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최근 글이 연속으로 퍼온 사진이라 뭔가 찝찝하기는 하다. 뭔가 제대로 포스팅을 하기는 해야 할텐데 워크샵이 급해서-_-;; 더보기
[펌] 외모로 보는 야구선수 직업 출처 MLB파크. 라는데 근데 거기도 퍼온것이네요. 원 출처는 확인 못했습니다. 어쨌든 사진 클릭하면 저쪽 글로 이동합니다. 블로그 폭 때문에 리사이징 했는데, 거기에서는 제대로 확대 가능합니다. 어우 대호야-_-;; 091017. 링크 깨진 것을 확인해서 다른 곳으로 돌렸습니다. 더보기
2월 어? 원래 2009년에는 1월이 없었나요? 더보기
천문학 컴필레이션 앨범 완전판 1. 슈가도넛 - telescope 2.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3. 윤하 - ほうき星 4. 넬 - 백색왜성 5. 델리스파이스 - 사수자리 6. Various Artist - Chosinsei Flashman 7. Muse - Supermassive black hole 8. L'Arc~en~Ciel - neo universe 보너스트랙 과감히 삭제 선정기준은 내맘대로-ㅅ-지만 큰 틀은 락. (물론 장기하나 윤하나 우리 유명한 V.A.는 락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지만) 트랙 구성은 전통적인 천문학 서적의 구성을 따라 가까운 것부터 점차 멀리 있는 순서로 배열하였습니다. 음악적 구성따위는 없어요. 컴필레이션이니까. SMBH 다음에 은하나 퀘이사류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초큼 아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