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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settleR 2 cleaR

스샷 없습니다. 오래된 놈이라 전체화면으로밖에 설정이 안돼서.

상당히 오랜 기간을 두고 했네요.
캠페인이 총 10개인데
다섯번째부턴가 슬슬 어려워집니다.
이 때부터 캐터펄트를 적극적으로 지으면
적의 병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마지막판은 나름 끝판답게 난이도가 좀 있어요.
게임상의 조언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게이트 확보'니까
한 네다섯번은 재도전 한 것 같네요.
초반에 최대한 빨리 광산을 확보해서 무기를 생산하면서
그 위치를 지키는것이 관건입니다.

...라지만 이거 이제 누가 한다고 후기를 쓰는거지-_-

어쨌든.
전작인 serfcitY가 나왔을때부터. 그러니까 그게 93년작인가-_-
세틀러는 하악하악거리는 게임이 되었습니다.-_-
최근작이 4인가? 뭐 그렇게 알고 있는데
3은 건너뛰고 구해볼까 하는 생각이 1.2g쯤 드네요.
3가 99년작으로 기억합니다.


쌓아뒀던 게임 중 하나가 끝나서 개운하네요.
애니도 좀 쌓아둔건 처리해야하는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