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S/etC

4leaF 서비스 종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28549&category=117

디스이즈게임을 둘러보던 중 이 기사를 발견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서비스가 이렇게 저문다.
소프트맥스는 오판의 연속으로 자멸중인 것 같다.
웹으로 바꾼 것은 그렇다 쳐도,
주사위의 잔영을 없앤 것은 완전한 오판이었다.
이제와서는 소프트맥스의 부활을 논하는 것도 무의미하다 생각된다.
손노리도 영 상태가 좋지 않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케이스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그 자리는 각 온라인 게임들이 차지하였지만
그 또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법이다.


스토리의 실종
온라인은 패키지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너무나도 약하다.
가장 원론에 충실한 rpg는 언제 볼 수 있을까.(콘솔밖에는 답이 없을까?)
개리 기각스와 데이브 아네스는 모두 타계했고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28950&category=102)
로드 브리티쉬는 먹튀가 되었다.
이제는 누가 나타날 것인가.
이제는 누가 나타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