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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thE chapteR

제목이 소나타 아티카의 앨범 제목과 같은 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AKARI proposaL을 포기하고 쉬쉬하면서
어거지로 팀미팅을 넘기고 나니 드디어 종강인가 싶습니다만
신경이 쇠약해진 느낌이네요.
공사 소음도 계속 들리지 중이염은 그대로지
뭘 해야 되나 막막하지 쉬기는 해야겠는데 왜 택배는 빨리 안 오는지
물도 안나오고 화장실은 멀어요 이게 뭐임

그나저나 한국어 말하기 스킬이 너무 딸리네요.
스킬 레벨이 낮으니 영어 말하기 스킬도 같이 딸리고.
이건 원인이 대인관계 패시브 스킬이 떨어져서인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_-;;

최근에 잠은 그래도 잘 잤으니 잠이 문제는 아니고
그냥 목표가 붕 뜬 느낌. 2MASS는 과연 같이 분석해야 하는건가?
안한다고 쳐도, 이거 논문을 어찌어찌 써내고 나면 그 다음은 뭐하지?


마침 정전이니, 휴식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택배만 받는대로 내려가야겠는데
그 동안 예언이야기 퇴고를 하고 BC블럭 리스트를 검토하면 적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