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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tcG

10/31, constructeD

1라운드 부전승
2라운드 스톰클로, 첫 게임에서 아달을 꺼내 GG를 받고,
셋째게임에서 7턴에 rippeD 작렬하면서 승.

여기까지는 운이 좀 따랐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부전승으로 보르나를 피할 수 있었고
이때 보르나 둘이 1패를 안아서 위험부담이 줄었다.
거기다 2라운드가 스톰클로라는 것은, 버티면서 콤보만 터지면 이긴다는 것.

그러나 카드가 말리면 답이없다.
3라운드 스톰클로, 간만에 등장한 현철님한테 2-0으로 스겜.

그리고 4라운드는 오성님의 보르나아아아아아아아
뭔 말이 필요한가 그냥 끝인데.-_-


간만에 상품권에 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이게 아잘로스의 한계인가보다.
뭐, 재미보러 나가서 이정도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