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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S

A piecE oF thinkS

그것은 리더쉽이 아니라 추진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는 어쩌면 IX. hermiT이 되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어느 정도는 성공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적어도 공의 영역에서는 VII. charioT가 되어야 한다

또는 그 경계에서도 아마도

수세를 접고 공세로 전환한다는 것은 내가 고립될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것과 같다

사회적 규칙에 의하면 나는 정적이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도 엔트로피는 증가하고 그들이 싫어하는 혼돈은 더욱 가까이 온다

XVI. toweR로 치닫지 않고 XIII. deatH가 다가오기를

나는 그저 XVIII. mooN을 들여다보고 있다 XXI. worlD의 도래는 바라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