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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woW

자수성가 이야기 - (6) 가죽천국



타나리스를 달려갑니다

가죽천국이라고 생각했던 페랄라스는 레벨이 지나버려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뭐 적당히 렙업이나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타나리스가 진짜로 가죽 천국입니다. 퀘몹의 80%가 야수형이라 내가 잡고 무두질

남이 잡고 간 것도 무두질

엄청나게 가죽을 벗겨댔습니다.





그 결과 50레벨에 자산 천 골드를 돌파합니다.


타나리스의 다음은 운고로 분화구, 역시나 가죽 천국입니다. 퀘스트보다 무두질이 우선이죠.

그리하여 지금은 54레벨을 겨우 만들고 강제로 저주받은 땅으로 이동한 상태인데, 1700골 정도를 벌었습니다.

인플레가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기는 합니다. 이 돈으로 탈것 숙련 뚫고, 문양 사고 하면 남는게 없어요.

아마 아직은 이걸로도 모자랄겁니다?


가죽 세공은 일반 가죽 구간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거 무두질하러 저렙지역 가기는 좀 아깝죠.

날아다닐 수 있게 되면 가죽 벗기러 가야겠습니다. 이걸 사서 쓰는건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