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그러니까
어쩌다보니 이 흉악무도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하스스톤하다 빡치고 고급시계하다 빡치고 다크소울하다 빡치는
빡침의 게임라이프를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라이프는 당연히 빡침의 연속.
난이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서도
그 난이도에 내 후진 컨트롤은 들어가 있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힘들어요.
이걸 클리어하고 포스팅을 한다면 언제 할 지 기약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고비를 하나 넘긴 김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스샷도 타이밍 못잡고 겨우 체력바가 남았을때 건졌네요. 이런 후진 컨트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튜토리얼 보스...인 수용소의 데몬은 빼고, 첫 번째 보스입니다.
낙하뎀 좀 주면 할만하다고는 하는데, 공간이 너무 좁아서 처맞기가 일쑤에요.
에 그러니까, 여기까지 플레이타임 8시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보스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걱정됩니다.
다음 코스는 불사의 교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