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로 잡은 보스가 쿠라그입니다.
병자의 마을을 다 깨고 들어가는데, 밀드레드 백령을 데려가면 역시나 어그로 끌어주는 사이에
쉽게 잡을 수 있네요. 여기까지 25시간. 병자의 마을이 독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두 번째 자각의 종을 울렸고, 이제 센의 고성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어디부터 가야하지...
일단은 쿠라그의 소굴에서 바로 이어져있는 데몬 유적으로 가서
일곱번째로 보스 짓무른 자를 잡았습니다.
열심히 공략을 참조해 가며 잡는데, 짓무른 자를 낙사로 잡는 것은
쉽긴 합니다만 이게 맞는 것인지 싶을 정도네요.
흑금사 세트를 입고, 이제 일반몹으로 나오는 산양머리 데몬에게 한 번 죽어본 다음 돌아옵니다.
고성으로 가기 전에 검은 숲의 정원으로 왔습니다.
여덟번째로 월광 나비를 잡았네요. 보스도 그렇고 여기는 맵이 예뻐요. 어두운것만 빼면;;
그리고 불사의 교구에 마지막 남은 감시탑을 열고, 하벨의 기사를 잡고요.
쿠라그의 소굴에 숨겨진 화톳불을 찾고,
틈새의 숲의 준보스 히드라까지 잡았습니다.
이젠 진짜로 센의 고성을 들어갈 차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