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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링피트+POE 목요일인가에 소량 입고 소식을 받고 주문한 링피트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또 오늘은 POE 3.9 리그 시작일이라 그냥 이것저것 좀 찾아봤습니다. 4.0은 무조건 해야하는게 맞는데, 3.9는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긴 했습니다. 헌데 지금 상황이, 평일에는 뭔가를 집중해서 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동안은 인방보면서 링피트하고, +a로 POE정도 하는게 베스트가 아니겠나 싶네요. 아마 원래라면 어크 로그나, 호라이즌 제로던을 빅볼륨 게임으로 했을 것 같은데요. 뭐 POE가 영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다른걸 할수도 있겠습니다. 더보기
heavY raiN 아이스본은 라잔에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패턴이 더러운건 그럴 수 있습니다. 히트앤런으로 조심하면 언젠가는 잡아요. 그런데 공격 범위, 데미지가 너무하네요. 비교해보자면, 닼소가 아무리 어려워도 이런식으로 디자인되진 않았습니다. 원래 몬헌이 그래요? 그렇다면 원래 잘못된겁니다. 난도는 합리적으로 책정되어야합니다. 무턱대고 스탯만 올려서 어려워지는 것이면 도전의식이 아니라 짜증이 생깁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아이스본을 끝내고, 예전에 PSN 무료게임으로 받은 헤비레인을 했습니다. 별 생각없이 한 것인데, 10시간 남짓의 플레이타임이 나왔으니 브릿지로 참 적절했습니다. 내용이 내내 비가오고, 주제도 찝찝하고,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장르는 처음 해 본 것이거든요. 느낀바가 많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