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그레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eldeN rinG (1) : 아직도 림그레이브 서쪽 저는 신작을 정가에 사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보통 세일때 사서 느긋하게 공략 다 봐 가면서 업적을 달성하는 식으로 하는데, 이번엔 마침 대작이 게임 교체기와 잘 겹쳐서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덜 만들어진 공략들의 파편과 비루한 컨트롤을 합하여 어떻게든 진행하고 있네요. 스터터링은 초반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결정적인 순간에 발생하곤 합니다. 한창 싸우는 중에 나타나면 뭐, 운 좋으면 공격을 다 피했겠지만 보통은 죽어있죠. 현재 18.3시간째입니다. 주요 보스는 멀기트, 트리가드(?) 정도만 잡았네요. 랜덤하게 골랐는데 이게 나와버려서 초반 컨셉 세팅이 난감했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전작들의 1회차처럼 근접으로 가고 있는데, 근력쪽을 가 볼까 합니다. 여차하면 중갑 두르고 대방패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